논현 5월스파는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편의성이 무척 좋으며 내리자마자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입니다.

간판 상호가 다르니 당황하지 마시고 전화하면 안내해줄겁니다.

사람들 붐비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오전에 일찍다니는 편이나

갑자기 일이 생긴데다가 시간 일정이 맞지않아 오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꽤나 많더군요.

장사가 잘된다니 다행입니다.

시설은 그럭저럭 다른 스파와 비슷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마사지실 내에 샤워실이 있어서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씻고 나오기 좋아서 다른 손님들과 부대낄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마사지는 비교적 평온하게 받았습니다.

말수가 없는 마사지사라서 마사지에 집중을 하더군요.

찜팩을 해주겠다고 했으나  날씨가 더운 관계로 그건 원치않고

손으로만 해달라  했더니 흔쾌히 해주더군요.

지은양 들어왔는데 쾌활한 성격의 아가씨더군요.

분위기를 업 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초면에도 어색함 없이

편하게 즐기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