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마사지와 유쾌한 마무리
업소명 | 강남 히트스파 | 언니 이름 | 다솜 |
---|---|---|---|
종목 | 평점 | ★★★★★ /5점 |
오랫만에 강남에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 오랫만에 마사지를 받을까하고
히트스파로 향했습니다.
근처에있는 M스파와 고민을 하다가 바뀐 곳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히트스파로 결정!
예전에 진주스파일때 마지막으로 갔었으니.. 한참 오래간만에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예전보다는 좀더 럭셔리해졌고.. 깔끔해진 느낌이네요..
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다른 손님은 안 보이고 좀 여유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다만, 사우나의 수선으로 인해 사우나를 하지 못하고 마사지룸에서 가벼운 샤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관리사는 '한' 관리사님이었는데.. 마사지만 받으러 가기에도 충분한 실력이었습니다.
한동안 관리를 받지 못해 몸이 좀 굳은 감이 있었는데... 적당한 압으로 온 몸을 풀어주셨습니다...
특히... 스팀타올로 온 몸을 덮고 풀어주는 찜!!! 이게 최고네요..
예전에 '호텔식 마사지'를 표방하는 스파는 대다수가 스팀타올 찜질이 있었는데.. 요샌 거의 찾아보질 못했는데..
여기서 찜질을 받게되니 너무 좋네요..
그뒤 이어지는 팩과 전립선 마사지도 최고였습니다.
한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는 사이 관리사 체인지가 있었고.. '다솜' 언니를 만났네요.
금색머리를 한 다솜언니와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방문한 히트스파.. 너무 좋네요..
주 거주지가 지방인지라 자주 올라오지 못해. 자주 방문을 할 수 없지만...
다음번에 오게되면 또 방문해야 겠네요..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