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스파는 길동역 부근에 있습니다. 교통편을 보는데 수원에서 출발하는지라 이번에는 자차로 이동합니다.

 

전화 보다는 문자예약을 선호하는데 실장님이 바로바로 답장을 잘해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알려준 주소로 도착해서 주차자리를 찾아보려는데 골목길이라서 다행인건지 원래이런지 주차할곳은 어렵지 않게 있어요

 

금방 주차를 하고 도착문자를 하니까 바로 전화를 주어서 건물안으로 들어갑니다.

 

잘은 모르지만 신생 업체인거처럼 시설및 소품들이 아주 깔금하고 정리도 잘되어있습니다.

 

데스크 홀에서 안내를 받고 샤워실에서 샤워를 한후  마사지룸으로 이동합니다. 앙옆에 거울이 있어서 므훗함을 기대할수 있어요

 

그리고 베드에 히팅시스템이 돼있어서 따끈따끈하니 좋네요, 엎드려서 온몸에 힘을 빼고 마사지쌤에게 몸을 맡깁니다.

 

왼쪽 날개쭉지가 잘 뻐근해지는데 어케 아시는지 집중적으로 잘 주물러 주시네요 목이랑 어깨, 날개까지 

 

쭉쭉 문질러 주시는게 아주 시원합니다. 내 몸을 어찌이리  잘 아시는지 살짝 신기했습니다.

 

요즘 부쩍 통증이 있는 고관절 부위도 앞뒤로 잘 풀어주셨고 뜨끈뜨끈한 찜질후에는 두피마사지 까지 해주시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를 안받은곳이 없어요  진심 마사지는 로얄이 좀 잘하는곳 같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노른한 상태로 백옥천사를 맞이합니다.

 

와 이아이 진짜 피부가 미쳤습니다. 창백한 하얌이 아니라 정말 백옥처첨 윤이 나면서 하얍니다.

 

탄력도 쫄깃쫄깃 하게 있어서 만지는 촉감이 아주 좋아요 가슴은 작지 않고 너무 크지도 않아서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쳐지지 않아서 모양도 이뿌고 이물감이 없어서  자연인듯 합니다. 그리고 이 백옥같은 피부에 역시 타투가 없습니다.

 

와 이건 머 그냥 무결점 피부입니다.  아주 깔끔해요 , 몸매도 너무 좋아서 삽입시간이 엄청 짧았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얼굴도 예쁜데 약간 한효주를 닮은 느낌이 납니다. 긴 웨이브 머리에 목소리는 차분하고요 성격은 밝아요

 

낯가림이 없어보이고 말도 잘 걸고 잘 웃고 정말 나에겐 너무나 완벽한 아이 였어요

 

얼굴 이뿌고 몸매 죽이고 미친 피부결때문에 계속 내손은 이아이의 몸에서 안떨어집니다. 

 

캡틴아메리카의 대사가 떠올라요.. 하루종일도 할수있어 ;; 

 

마무리때에는 이 아이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연인 같은 느낌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아주 만족하실 그런 서비스가 있습니다. 궁금해요? 궁금하면 ㄱㄱ 

 

마지막으로 로얄실장님이 너무 좋았던게 서비스 끝나고 나오니까 식사준비 해주신다고 먼저 이야기 해주시고

 

나갈때에도 따뜻한 음료수를 챙겨준다고 먼저 이야기 합니다.

 

나같이 소심한 사람은 이런거 아주아주 졸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