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하니 마사지가 땡겨서 히트스파 예약 후 신논현역으로 출발합니다.

오늘따라 마사지가 주목적(?)이라 B코스로 지불하고 안내받아 들어갑니다.

샤워장에서 씻고 나와서 대기하니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담배타임 없이 바로 입실합니다.

방에서 잠시 기다리니 마사지 쌤이 들어오십니다.

가운을 벋고 엎드린 자세로 목과 어깨부터 시작해주십니다.

잠시 만져보시더니 엄청 딱딱하게 뭉쳤다고 하시면서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시네요...ㅠ.ㅠ

등판을 발로 올라가서 밟아주시는데, 발가락이 손가락만큼 세밀하게 눌러주셔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등도 상태가 안좋다고 말씀하셔서 조만간 운동을 시작해야할 듯 싶습니다.

히트스파의 매력인 찜질로 몸을 더욱 풀어준 다음 전립선 마사지~

예전에는 수건 아래로 주변부위주로 해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수건없이 봉까지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잠시후 똑똑하고 민지언니가 들어옵니다.
(끝나고 물어볼때 민희언니로 들었는데, 출근부를 확인해보니 민지언니인 듯 싶습니다)

인사하고 마사지쌤이랑 교대 후 탈의하고 가슴부터 시작합니다.

관전69 물어보길래 OK하고 이쁜 언니 ㅂㅈ를 보면서 BJ를 받습니다.

부드럽게 잘 해줘서 즐달 예상해봅니다.

언니가 준비하고 여상으로 합체~~

이쁜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언니에게 몸을 맏겨봅니다.

너무 강하지도, 너무 소프트하지도 않은 딱 좋은 움직임으로 해주니 너무나 좋습니다.

다만, 다른 체위도 하기 전인데, 발사의 위기가....

너무 좋은 상태라 짧은 시간과 여상체위에서 급 언니의 허리를 잡고 아래서 강하게(?) 몇번 존재감을 피력하고 발사합니다.

여기서 제 착각인지 민지언니가 바로 빼지 않고 발사 후에도 계속 움직이면서 느끼는 듯한 신음을 내주니 약간의 아쉬움이 다 사라집니다~ㅎㅎ

체위 바꾼만큼(?)의 시간이 경과후에 정리하고 간단한 샤워까지 받고 퇴실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더 분발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나가기 전에 언니 이름 물어보니 민희(출근부보니 민지언니인 듯)라고 하네요.

마사지에 언니까지 모두 만족스러워서 당분간은 계속 건마의 매력에 빠질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