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스파 자제 하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논현동에 갈일이있어 핑계삼아 마린스파 다녀왔네요 

신논현역에서 무척 가까워서 걸어서 갈수있는 곳이에요 

종종걸음으로 3분정도 거리에요

지하에 위치해 있고요 간판  커서 쉽게 찾을수 있어요

친절하신 실장님이 편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다리는 시간에 휴게실에서 음료 마시고 

대기타다가 얼마 있지않아 티로 안내받았네요

마사지샘이 어디어디 집중적으로 해줄지 먼저

물어 주시고 이렇게 해달라 하니까 알아서

잘주물러 주시네요

깜빡깜빡 졸다 깨다 반복하다 상판할무렵 잠깨고

전립선 해주시는데 엄청 빳빳하니 꼴림직 하더라구요 

벨울리고 우리 매니저 들어오고

두분이서 위아래로 주물럭 주물럭 대는데

엄청 황홀했네요

이미 풀발되서 우리 매니저 사까시 시전 기분좋게 받고

핸플 넘어가서 신호오자 다시 입으로 받고

시원하게 방출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