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루야 반갑습니다. 

일단 후기글을 쓰기 앞서 주기도문 한절 외우고 시작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금일 잠실새내역 부근에 위치한 인스타 스파 라는 곳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오늘 만난 매니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와도 같았습니다

이름도 하나 입니다 마치 하나님을 연상시키는 그런 이름이었습니다

얼굴을 보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정말 하늘에서 저를 위해 내려온 천사같은 

이미지였습니다 저는 한순간에 그녀의 모습에 녹아내렸습니다 저는 그녀를 축복해주었습니다.

그런 그녀를 위해 두손모아 그녀를 위해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녀의 알몸은 자연 그대로 였습니다

마치 하늘에 구름과도 같고 산속 나무들과 같은 울창함와 끝을 헤아릴수 없는 바다와도 같았습니다

그녀는 성스러운 입으로 저에게 축복을 나눠 주던군요. 천국과 가까워 지는 기분 이었습니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항상 속죄하며 남들에게 베풀고 기부도 하고 정말 착한일 많이 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늘이 이걸 알고 저에게도 축복을 내려 준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도 이와같이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