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슬슬 쥬지가 외로움을 느끼던 쌀쌀한 가을밤...

뭔가 삽입하기엔 싫고 물은 빼고싶은 이기적인 내 마음을 달래기위해

오랫동안 방문을 미뤄두었던 구로 탑스파에 연락을 하게 되었다

일에 지쳐 삶에 지쳐 외롭던 나의 심신을 간만에 마사지와 서비스로 풀 생각을 하니

다음날 소풍을 가는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들뜨기 시작했고

당찬 발걸음으로 집에서 얼마 안걸리는 탑스파에 도착하여 부푼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오랜만에 와도 반갑게 맞아주는 실장의 배필에 적지 않은 감동을 느끼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

간만에 와도 손님은 많았고 라면 한사바리를 조진 후에 차례가 되어 안내를 받기 시작했고

방안에 들어가 오매불망 마사지를 기다렸다

몇달 안오다가 와서 그런가 처음보는 마사지사가 들어왔는데

실력이 상당했다 부드럽지만 강한 외유내강 같은 손길을 느끼다 보니 벌써

전립선을 받을 시간이 되었고 간지럽지만 따뜻한 손길을 느끼던 내 쥬지는 

마치 장판교를 지키던 장비마냥 굳건히 서서 똑바로 하늘을 응시 하고있었다

그 순간 아가씨가 들어와 마사지사와 교대하였고

그 밀폐된 공간안에 맴도는 긴장감으로 인해 내 쥬지는 더욱 팽창하여 결국 터져버릴것같은

흥분을 유지한채로 서비스에 돌입하였다

환상적이다...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수 없을만큼 보라의 서비스는 환상적이었다

손과 입으로만 마무리 하는 이 서비스가 마치 사랑하는 연인과 몸의 대화를 나누는것마냥

허리를 튕기게 만드는 미친 오르가즘을 선사하였고 참다 못해 나는 보라의 입안에

내 아기씨들을 뿜어내었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짧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나는 만족감에 취한 옅은 미소와 함께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