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쌀쌀하네요

근처에서 한 잔 후 필스파로 향합니다

친절하신 스탭분들의 안내를 받아 샤워후 대기실로 안내받습니다

얇게 입고가서 온 몸이 얼어있었는데 따뜻한 물로 씻고 대기하면서 녹여주니 좀 낫네요

넓은 대기실에서 편하게 쉬다가 마사지룸으로 올라갑니다

마시지실에서는 마사지사 분이 편하게 이야기도 해주시고 이곳저곳 약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게 잘 눌러주십니다

요즘 피곤한지 자꾸 마사지받다가 잠드네요 ㅋㅋ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데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일어나서 전립선 마사지 받는데 이 때는 잠이 확 깹니다

강약중강약 조절을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후 가인매니저 들어오는데 많이 봐서 반갑습니다

이런 저런 인사후 바로 상탈하고 서비스 들어옵니다

전립선마사지로 위태위태한 상태였어서 곧바로 입에 발사를 해버렸네요

퇴실까지 친절히 안내받으며 기분좋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