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킹][11월이벤트] 여름비 같던 토요일밤 생일인 은비를 보다~
업소명 | 당산 M스파 | 언니 이름 | 민, 은비 |
---|---|---|---|
종목 | 평점 | ★★★★★ /5점 |
먼저 귀중한 을 제공해주신 밤킹 관리자님과
당산M스파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11월 중순임에도 영상 20도를 웃도는 날씨에
비가 내리는 밤에도 춥기보다 따스한 느낌이
마치 여름비가 내리는 거 같네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마치 내집인양 냉장고를 열고
시원한 식혜 한잔을 들이키고
T로 향합니다.
겁나 웃긴 민쌤
마사지 쌤은 민쌤이 들어오셨습니다.
외모는 미시 정도 되는 느낌인데
말투가 상당한 연륜이 느껴지면서
한마디 한마디가 엄청 웃깁니다.
압이 그렇게 센 편은 아니지만
워낙 연륜있는 스타일이다 보니
마사지 자체의 퀄리티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워낙 대화능력과 맞장구 치는
능력이 훌륭하셔서
마사지도 마사지지만 쉴틈 없이
웃다가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강아지 키우신다고 하고
2시간씩 등산(또는 산책)
다니시는 걸 무척 즐기신다고 하고
굴이랑 고기를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면서
뭐 물어보면 500원 내면 가르쳐준다는데
약간 올드한 코미디 같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있습니다.
민쌤이 마사지의 압은 센 편이 아니지만
밟는 서비스를 통해 충분히
몸을 풀어주십니다.
그렇게 무거운 편이 아니라 그런지
하체부터 시작해서 상체까지 밟으시는데
편안하게 몸이 풀리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앞판으로 넘어와서도 곧바로
전립선 마사지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마사지를 조금 더 해주시는 충실함이 돋보입니다.
이후에 들어가는 전립선 마사지..
젤을 바른 후 알과 기둥을 천천히
훑고 지나가는 일종의 에피타이저 딸을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천천히 진행함에도 약간 슈얼 비슷한
느낌이 나서 그런지 반응이 오기 시작하는데
동작을 반복하면서 기분 좋은 선까지만
진행하지 선을 넘지는 않으시더군요..
어느덧 마사지 타임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은비타임시 시작됩니다.
생일을 맞이한 은비~
들어오자마자 오랜만이라면서
저를 알아보는 그녀~
마침 오늘이 생일이라고 하더군요..
비오는 토요일 저녁에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일을 나온 은비가
조금 딱한 느낌이 들었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으며
오빠가 와줘서 그걸로 생일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는 그녀~
정말 밝고 센스 넘치는 은비 모습은
변함이 없더군요.
찌찌립과 애무가 진행되는 동안
저는 은비의 등과 엉덩이를 쓰다듬어 봅니다.
무척 보드라운 느낌이 일품이네요.
특히 엉덩이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까끌까끌한
부분이 있는데 은비는 그런 곳 하나 없이
다 부드럽습니다.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본인이 먼저 시작해도 되는지 젠틀하게
물어본 후 제 위로 올라오는 은비..
상하운동과 원그리기 운동을
참 테크닉있게 구사합니다.
저는 은비의 보드라운 가슴을 만지며
이 신비로운 느낌을 빨아들여 봅니다.
은비의 상체를 아래로 당겨
완전히 포개진 후 밑에서 빠른 공격을 해봅니다.
예쁜 은비의 교성이 방안을 울려퍼지는데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느낌입니다.
자세를 정상자세로 바꾼 후 은비의 예쁜
얼굴을 바라보며 운동을 지속해 봅니다.
너무 예뻐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절정을 향해 내달려 봅니다.
다시 후배위로 전환을 하고
은비씨의 예쁜 하체를 보며
가장 깊숙한 자세를 이어가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따라 장타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 왜 그런 것인지..
분명히 계속 하다가는 시간 오버가
일어날 거 같은 느낌입니다.
빨리 상황을 파악하고는
손으로 마무리해달라는 요청을 해봅니다.
얼른 자세를 풀고 은비가 저를 꼭 껴안고는
손으로 마무리에 들어가는데
장타는 커녕 급발사의 기운이 금방 밀려옵니다.
그래서 템포 조절을 좀 부탁하고
종착역을 향해 나아갑니다.
결국 은비 품에 안겨 장렬하게 전사하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릿한 느낌을
만끽하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의 수고했다는 인사에 오히려 오빠가
고생이 많았다면서 따뜻한 말을 건네는 은비..
생일인데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일해주어서
너무 고마웠고 진한 포옹과 함께
팔장을 끼고 배웅해주는 그녀에게서
진정한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부디 이런 훌륭한 매니저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오래오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오늘의 달림을 마칩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