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로는 힐링스파를 갔었는데, 오랜만에 검색해보니 TOP스파만 있네요.

전화로 코스설명문의드리니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통화종료후 문자로 위치 바로 쏴주십니다.

이전한건지 신규업소인지 모르겠지만, 신축 건물에 시설은 전반적으로 깨끗하네요.

평일 저녁시간이라 샤워후 대기없이 바로 입실합니다.

관리사님 들어오시는데 체격이 저보다 좋은것 같아 몸 제대로 풀거 같은 생각이 바로 드네요 ㅎㅎ

마사지해주시는데, 통증과 시원함의 경계를 왔다갔다하면서 개인적으론 너무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중후반에 아프지 않았냐고 물어봐주시고, 이때 이름 여쭤보니 김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몸 제대로 풀고싶은 분은 추천드립니다.

조명을 더 어둡게 셋팅하시니, 이제 후반부에 접어들고 가운데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서, 2부 준비를 마쳤습니다.

관리사님 퇴장하시면서 바로 연우님 입장합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어깨 아래까지 오는 생머리의 미인상이네요.

인사하고 바로 상탈후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으면 준비끝입니다.

제 손을 잡아 연우 가슴으로 가져다더니 계속 잡고 빼지못하도록 한 게 기억에 남습니다.

꼭지부터 시작해서 가운데로 이동해서 애무타임 갖습니다.

이후 손으로 해주는데, 마무리까지 오래 걸렸는데도 싫은 내색없이 끝까지 케어해주세요.

시원한 마사지와 마인드 좋은 연우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