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기 이벤트로 어렵사리 당산 M스파의 을 얻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M스파 사장님과 밤킹 운영자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당산역 X번 출구로 나와서 업소에 전화를 걸어서 사장님과 컨택...

사장님의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M스파가 금방 보입니다.

건물로 들어가서 M스파에 입장하니 간략한 설명을 듣고 옷을 탈의한 뒤 목욕탕으로 입장.

가장 먼저 샤워를 하면서 머리도 감으며 목욕탕 내부를 봤습니다.

대략적으로 

＊습식 사우나(확인은 못해봄)

＊냉수탕(수온 25도 이하)

＊중탕(수온 40도 이하)

＊고온탕(수옥 40도 이상)

이런 느낌이더군요.

샤워를 마친 뒤 살며시 중탕에 들어가 봅니다.

뜨끈한 온수가 피로에 찌뜬 심신을 기분좋게 풀어네요.

오래 있고 싶었지만 오늘 방문한 목적은 욕탕이 아니기에 후딱 일어나 몸의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되어 있는 마사지용 반팔티와 반바지를 착용.

몸의 수분이 빠져서인지 갈증이 느껴져 냉장고를 보니 갈아만든 배??가 보이길래 한캔 마셨습니다 ㅋㅋ

잠시 탈의실 평상에 앉아있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마사지 룸으로 이동.

에어컨을 틀고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금 이라는 마사지 관리사 분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상냥한 말투의 금 관리사의 본격적인 마사지 돌입 ㅋㅋ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골반,하체로 이동을 했는데 꽤나 마사지 실력이 좋으시네요.중간에 몇번이나 실력을 칭찬했어요 ㅋ

금쌤의 특별한 기술인 전립선 마사지는 그야말로 일품...

전립선 마사지는 안해주는 마사지쌤도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구요.

어느새 금쌤의 마사지는 종료되고 이후 초롱이라는 아리따운 매니져가 등장해서 본게임을 즐겼습니다.

몸매가 전체적으로 늘씬하면서 피부의 탄력이 굉장했습니다.

히카르두:와...피부가 완전 찹쌀떡이네

초롱:웅??찹쌀떡??

히카르두:응.이것봐이것봐(엉덩이를 잡고 벌리면서) 이렇게 쫀득하잖아 ㅋㅋ

초롱:아 뭐야 ㅋㅋㅋ

이후 초롱이와 즐겁고 다양한(??) 시간을 보낸 뒤 손잡고 나왔습니다 ㅎ

천천히 탈의실을 찾아 걸어갔는데 M스파가 확실히 시설을 좋네요.휴게실과 만화방까지 따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이후 스케쥴이 없었다면 1,2시간 정도 더 머물면서 느긋하게 휴식하고 떠나고픈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후 떠날 때도 사장님이 어떠셨는지 물어보실 정도로 세심하시더군요 ㅎ

무조건 한번 더 와야겠다고 답했습니다 ㅋㅋㅋ

그동안 궁금했던 당산 M스파.시설,관리사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업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