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들렀던 스타벅스 스파
너무나 피곤했던 나머지 문득 마사지나 받을까... 싶은 생각에
고민도 잠시 남자는 빠꾸 없이 직진이지 ~ 하는 마음으로 찾아갓네요 ㅎㅎ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오니 아까까지 저를 짓누르던 피로가 다시 몰려옵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방으로 들어가서 엎어져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는데 압도 좋고 ~ 부드럽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는지 마사지를 받는 내내 졸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잠을 자기도 하고... 겨우 깨서 버티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피곤해도 아랫도리는 빳빳해지는게... 
남자라는 게 진짜 어쩔 수 없네요
잠시 후 전립선 마사지가 끝나고,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피곤해하는 걸 눈치 챘는지 엎어져잇는 저에게 다가와 똥까시...알아서 다 해줍니다
눈으로만 매니저님을 쭉 ~ 보는데 외모도 준수하고 
서비스내내 매니저님의 몸을 여기저기... 터치해보니 부드럽고 탄력도 좋습니다
살짝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제 몸을 애무해주던 매니저님이 
어느순간 멈추고 장비를 씌워준 뒤에 저와 눈을 마주치고는 천천히 올라타
바로 여상위로 시작하는데 느끼는 듯한 모습이 저를 더욱 흥분시키고 ..
발사할 것 같은 느낌은 빨리 와서 매니저님한테 말하고 정자세로 하다가 마무리.
삽입 시작 후 5분도 채 안걸렸네요 ㅠㅜ
그래도 피곤한 몸으로 이 정도면 잘 했다 싶은 긍정적인 마음 ㅎㅎ 
가만히 있기만 해서 좀 죄송하기도 했지만....
청룡까지 알아서 다 해준 모카 매니저님 감사드리고 
관리사님도 너무 잘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