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일시 22.01.28 오후 3시경

강남에서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급 땡김이 와서 스파예약을 했습니다

문자로 예약을 하고 약속시간 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카운터에서 부터 친절함을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도 깔끔하고 샤워실에 배치나 여러가지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샤워후 방으로 안내를 받아 관리해주시는 분이 입장하셔서 등부터 마사지를 받고 있었는데 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관리사 분 성함은 못들었는데 관리사 분께서 압이 세면 말하라고 하시더군요

마사지가 끝나고 다정이라는 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따로 요구사항을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

얘기를 간단히 나눈 뒤 갑자기 적극적으로 변해서 깜짝 놀랄뻔

가슴은 d라고 하면서 자연산임을 강조하시면서 만져보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요새 수술도 티 안난다지만 약간 손으로 꽉 움켜쥐면 알수 있는데 자연산은 오랜만이라 좋았습니다

방이 어두워서 얼굴이나 이런건 제대로 못봤는데 약간 성형을 하신 것 같았습니다

하나 기억나는건 엄청 적극적이었던 거 같네요 ㅎㅎ

위로 올라오셔서 방아 스킬을 보여주시더군요 ㅎ

그리고 자세를 바꿔 정상위로 가도 느낌이 안와서 뒤치기를 하려햇는데

엉덩이 시술을 받으셨다고 했나? 그래서 자세를 바꾸려고 했는데 뒷치기가 안된다고 합니다

컨디션이 따라주질 못해 결국 핸플로 해주었고 타임이 다된 타이밍에 나올 때 입으로 받아줬습니다 ㅎㅎ

방안에 넓은 샤워실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제 소중이와 몸을 깨끗이 씻어주고 마지막에 꼭 껴안아 주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하더군요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나가기 전에 카운터에서 쿠폰과 명함을 주셨는데 참 좋더군요 

다음 방문 땐 좀더 슬랜더인 분을 보고 싶기도 하네요 ㅎ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강남에 일 생기면 다시 방문할 거 같습니다

평점 5점 만점

마사지 4점 (처음에는 압조절이 좋았는데 찜질할 때 위에서 발로 밟아주시는데 엄청 쎼니까 말씀해야 할듯요)

연애 3.5점 (다정 약간 육덕이지만 전체적으로 몸매는 좋습니다)

업소 4.5점 (위치가 찾기 쉽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