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지친 하루를 보내고 몸도 처지고.. 재미도 없고.. 5월달에 빨간날들이 많아 후유증이 있었나봐요..

이렇게 주말에 출근안할때가 가장 기분 좋더라구요. 뭐라도 할까 싶은 마음에 잠실새내역에 내려 

인스타 스파 방문했습니다 

실장님하고 얘기하면서 결제하고 샤워하고 나왔고 다행히 좀 일찍와서 그런가 대기도 없이

직원분이 와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에들어오니 바로 관리사님이 똑똑! 인사하고~ 바로 올탈 후 엎드려서 마사지 대기했어요 

관리사님이 간단하게 준비하신 다음에 바로 마사지 진행하는데 

제가 좀 아플거 같아서, 미리 살살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아프지 않게 살살 해주셨어요 

조금씩 조금씩 압을 올리면서 주물러주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약한 부위는 힘 빼서 살살, 조금 쎄게 해도 될것 같은 부위는 쎄게 지압해주다가 

다리까지 쫙~ 주물러 준 다음에, 타올 한장 덮어놓고 위로 올라와서는 등을 발로 꾹꾹 밟아줍니다 

전부 다 받고 나니 몸이 뜨거우면서 나른한 상태였는데, 전립선을 받으니 또 불끈합니다!! 

잠시 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오자, 관리사님이 바로 나가시고 들어오는 매니저님은 은지 언니 

사실.. 제가 이 언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 

정말 와꾸 몸매 마인드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는 매니저 분이에요. 웃는 모습도 너무 이쁘시고 

바로 탈의하고 올라와서 서비스 해주는데... 정말 역대로 은지 언니만큼 서비스해주고 이쁜사람은 몇 안되는거같아요 

뜨거운 서비스를 해주고~ 본격적으로 콘 장착한 다음에 시작된 삽입 타임에도.. 아주 제대로 된 반응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저보다 더 뜨거운 몰입감을 보여주는 은지 언니 덕분에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오늘은 마사지도 마사지지만, 은지 언니 떡이 더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