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을 제공해준 밤킹 및 업소관계자 분들께 감사인사 먼저올립니다.

1.건마(스파)게시판에 가끔 올라오는 필스파 후기보고 한번 가봐야겠다 했는데 경매에 운좋게 낙찰되어 바로 달리기로했습니다.

위치는 광고대로 발산역에서 가까우며 저는 자차이용했는데 건물주차장이 꽉차서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였는데 주차비 일부를 지원받았습니다.

추후 방문할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도착하니 라커키 받고 들어가봅니다 업소흥보페이지에 나온것처럼 시설이 엄청 크고좋네요. 욕탕도 깔끔하고 보통 세안제는없는데 여기는 구비되어있으며 샴푸 바디워시 모두 대용량 싸구려제품이 아니라서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씻고나오니 냉장고에 각종음료가 있어 한캔마시고 씻고나왔다고 실장님에게 말하자 티로 안내받았습니다.

2. 티는 온도가 적당히 따뜻했고 청결상태가 좋았습니다. 조금기다리자 남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압상태 변경이 필요하면 얘기해달라고 해서 저는 세게 받는걸 좋아해서 좀더 세게해줬으면 좋겠다하니 만족스러울정도로 압을 세게 확올려서 해주네요 ㅎㅎ. 주로 어디받고싶냐고해서 평소에 거북목으로 고생해서 목과 어깨를 위주로해달라고하자 진짜 빡세게 꽉꽉 눌러서하는데 도수치료도 많이받았는데 그에 준할정도로 열심히 해줍니다. 근래에 갔던 건마스파 관리사샘들중에 와꾸도 좋고 압상태도 시원하게 해주고 진짜 뭉친부위 정성껏해주는데 다음에도 이 관리사쌤한테 받고싶다 하고 진짜 머릿속에 딱 각인이 됬습니다.ㅎㅎ 

3. 적당히 받다가 전립선 받고있으니 안나매니저가 들어오네요. 스캔해보니 흰색 붙는 홀복이 하얀피부와 너무 잘어울리네요 전형적인 얼굴은 미인상 상탈 후 BJ를 맛깔나게해줍니다. 전립선할때는 풀발안했는데 예쁜언니가 빨아주는걸보니 바로 풀발기하네요.. 가슴도 살짝만져보니 꽉 A에서 B정도 되는것같네요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받다가 나올것같다고하니 입으로 받아주고 가글서비스까지 시원하게 해주네요. 나름 BJ로 잘못싸는편이긴한데 3-4분만에 시원하게 가버렸습니다. 이정도면 다음에 릴레이코스 한번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ㅎㅎ

언니가 배웅해준다고 에스코트해주는데 밝은데서보니 헉소리나왔습니다. 아니 이렇게 예쁜데 왜이렇게 티어둡게하냐고 앞으로 들어올떄 좀 밝게하라고 얘기하니 웃네요. 

4.라면이나 짜파게티 먹고싶었는데 다이어트중이라 패스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왔습니다.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있고 일하는 스탭분들도 친절해서 다음에 발산근처에서 한잔하게되면 꼭 들려야겠습니다. 

ps.후기는 제 주관 200%쓴글이니 재미로만 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