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인스타스파.

요즘 텅장이랑 달림을 자제하고 있었는대

후기 눈팅만 하다가 인스타 후기를 보고 바로 예약.

오랜만의 달림이라 발기찬 발걸음으로 잠실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니 반갑게 맞아주시는 실장님과 직원분ㅎㅎ

언제나 와도 한결같이 살갑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

결제를 하고 직원분 안내 받아서 샤워장으로 들어갑니다.

탈의하고 들어가서 , 샤워 간단히... 하고 나옵니다

옷 입고 스탭한테 말하니까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아늑한 방에서 앉아서 관리사님을 기다린지 2~3분 정도 지나니까 관리사님 들어오시네요

30대 후반? 쯤으로 보이는 관리사님

인사하고 바로 상의탈의 후 마사지 시작합니다

자세가 안 좋다보니까 맨날 목이나 어깨가 많이 뭉쳐있어서 뻐근했는데

관리사님께 말하고 마사지 받으니까 확실히 개운해지고 한결 낫습니다

피곤했는지 이야기하면서 마사지 받다가도 어느새 훅.. 정신을 놓아버렸네요

잠깐 졸다가 깨어보니 어깨 쪽에 계시던 관리사님이 어느새 하체까지 내려갔습니다

허벅지랑 종아리를 꾹꾹 주물러주시면서 마사지 해주시고

한 10분정도 더 받으니까 마무리 전립선을 받게 되었네요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잠깐 기다리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지수라는 매니저님으로 외모나 몸매나 대충 스캔한 결과 즐달의 느낌이 보였구요

저에게 인사를 건네고 홀복을 벗은 뒤에 다가오는 매니저님

가까이와서 다시 한 번 스캔해보니 멀리서 봤던 거 보다 더 나으네요

눈이 마주치니까 살짝 웃더니 손으로 부드럽게 제 몸을 쓸면서 분위기 잡은 후에

입으로는 가슴부터 살살... 빨아주면서 시작합니다

가슴은 제가 잘 못느껴서 , 매니저님한테 말씀드렸더니 바로 내려가서 BJ를 해주네요

맛깔나게 빨아주면서 손으로는 제 몸을 여기저기 만지면서 흥분도를 올린 후에

CD를 씌워주고 위로 올라와서 여상부터 시작합니다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는데 , 허리가 꿀렁이는 모습이랑... 이런게 너무 꼴릿하네요

저를 내려다보면서 입맛을 다시는데 별 거 아닌 이 액션이 상당히 느낌있습니다

여상을 적당히 끝내고 매니저님을 배드에 눕히고 합체 시작 ~

제가 위로 올라거 박아주니까 더 반응이 좋네요 ㅎ

참지 못해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와 몸이 반응은 거짓말을 못하네요

저도 너무 흥분되다보니까 그냥 이자세에서 그대로... 싸버리고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