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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어느날 몸땡이가 찌뿌둥하여

 

스파중에 제일 이라는 블루로 가봅니다

 

홍보에 24시간 이라고 해서 아침일찍 출발하며 전화 하였더니

 

오픈이 11시 라네요

 

도착해서 물어물어 보니 사우나는 24시간이고 마사지는 10시 부터고

 

2차 매니저들이 11시부터 출근 이랍니다.

 

이용하실분들은 시간 참고하세요

 

그렇게 근처에서 1시간 정도 삐대다가  블루에 도착후

 

비 때문에 꿉굽한 몸을 따따한 샤워로 달래놓고 휴게실에서 대기를 합니다. 

 

곧 마사지방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갑니다.

 

딱 마사지용도의 방 사이즈 이고요 한쪽 측면에 거울이 달려 있습니다.

 

마사지 쌤은 키가 크시고 늘씬하시네요 그러면서 마사지는 또 힘이 좋으셔서

 

살짝 살살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간간히 대화도 걸어주시면서 기분좋게 마사지가 끝난후

 

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유빈이가 들어옵니다.

 

NF 인건지는 모르겠으나 홍보란에는 프로필이 안나와있어요 

 

단발머리에 고운 피부느낌 그리고 날씬해요 뱃살도 없고요

 

등에는 날개의 타투가 있습니다

 

천사의 날개가 아닌 악마의 날개 처럼 보였는데 웬지 더 야릇해 지네요

 

가슴은 작지 않고 적당히 큽니다 잘은 모르지만 대략 C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특이하게 기억나는건 꼭지가 길게 쭈욱 뻗어 나오는 느낌입니다.

 

만져보니까 훨신 느낌이 좋고 만지기도 편하고 그래요

 

장난 삼아 손으로 쫘아악 잡아 당기고 싶었는데 맞을까바 상상만 ;;

 

또 이아이도 속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하다보니 신호가 빨리 오네요

 

오늘은 뒤로도 해야겠다 싶어 유빈이의 검은 날개  타투를 보고  끝을 냈습니다

 

엉덩이가 작고 토실토실해서 귀엽고 섹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