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프로필이 없어서 비슷한 이미지 이안 언니

프로필 실사로 대체합니다

들어가며 

장대비같은 장마비가 내리다 그첬다를 반복하고

습기가 가득한걸 보니 장마가 실감납니다

다들아시죠

이런날 풀 마감이라는걸

저도 엠스파에 입성하여 샤워후 시원하게 물한잔

마시고 방에 들어가 봅니다

누워있으니 한쌤 들어오셔서 돌아누우라 하십니다

한쌤

에어콘 온도조절 시원하게 하시고

돌아누운 위로 수건 덮고서

목부위부터 어깨까지 다리등

시원한 손맛에 무더위를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서혜부 맛사지가 들어오시는데

우와  아우~~~~  제가 받아본 맛사지중에서

탑 투에 드십니다

가만히 있으면 한쌤이 다 하실듯~~~

엠스파에 가시면 꼭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강력한 맛사지에 이미 나는 구름위를 거니는데

초롱이가 들어옵니다

초롱

가볍게 인사 나누고 기본공식

삼각애무 들어오시구

무난하게 합체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한쌤에게 시전받은 맛사지가 여기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에너자이저 비슷하게 지칠줄 모르는거 같아요

근데 초롱이도 한 체력합니다

마치 포르쉐 와 아우토반의 만남이랄까요

시원하게 드라이브후 종착지에 도달합니다

배웅을 받고

다시 샤워후 식혜 한캔 마시고 퇴청합니다

마치며

맛사지야 거기서 거기라지만

손 맛 제대로인 관리사 만나기 어려운데

인생 관리사를 만났네요

편안히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