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집콕하기 넘 힘드네요ㅠ​​

그래서 못참고 5월스파 다녀왔습니다 ㅎㅎ

가깝고 운좋게 대기도 없어서 편하게 다녀왔네요

- 시설 및 청결 -

와본분들은 알겠지만 꽤나 규모가 있는 업장입니다

흡연실, 식당, 휴게실 다 따로있으며 꽤나 넓직합니다

샤워장 역시 최근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깔끔하고 넓어졌어요ㅎㅎ

직원분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지저분한 부분은 청소하고 정리하는것 같습니다

냄새도 안나요ㅎㅎ

- 응대  -

적당히 친절하고 좋습니다

씻고 나오면 음료도 먼저 권하고

라면도 나오면 먼저 물어주시고

단골들이 많을법한 응대네요 나름 굿굿 

- 마사지 -

달쌤이라는 분이었는데 관리 잘한 미시의 느낌입니다

너무 나이 많지도 그렇다고 너무 어리지도 않은 느낌

마사지는 5월스파에서 늘 받았던 것처럼 완전 시원합니다

압으로 조져주는 이느낌 여기 아니면 찾기 어렵죠

전립선마사지도 화끈하게 부드럽게 해줘서 

언니 들어오기 전에 풀발모드가 되버려 좀 민망했네요 ㅎ

 
- 마무리 -

 
은서가 들어왔는데 늘씬하고 길쭉길쭉 합니다

얼굴은 민삘에 깔끔하게 이쁜 느낌인데

성격은 애교도 많고 귀요미네요 ㅎㅎ

극슬림과 좋아하는 분들은 취향저격일듯

애무는 부드러운 혀놀림으로 쭈욱쭈욱보단 팟팟팟 느낌입니다

프로페셔널한 스킬을 구사하네요

엊그제도 물을 뺏는데 또다시 위기네요ㅎㅎ

안될것같아 얼른 장비 착용하고 상남자 스타일로 팟팟팟

뒤로 팟팟팟 앞으로 팟팟팟 옆치기로 팟팟팟

한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자세체인지로 극복하고 뒤로 팟팟하다

장렬히 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