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ⅲⅲ 마린에서 훌륭한 사랑이와 예술적인 시간 ⅲⅲⅲ
업소명 | 신논현 마린스파 | 언니 이름 | 사랑 |
---|---|---|---|
종목 | 평점 | ★★★★★ /5점 |
날씨가 서서히 풀리고 밤에는 선선해지고 이런 상황에 저희가 희망을 가질곳은 역시 유흥이죠.
하루의 노동에 지친 피로를 풀고 사정과 함께 찾아오는 개운함.
그리고 태고적부터 솟아오르는 본능적인 욕구해결까지.
현대사회 인간의 필수해소요소 3박자를 두루두루 풀만한곳은 유흥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3박자를 더불어 8박자에 자진모리장단까지 휘두르게 만드는 업장과 아가씨를 찾았습니다.
시설내부는 타 업소에 비해 올드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8년이상 이어진 역사와 전통이 담긴 업소이다보니 이런 빈티지함은 오히려 플러스요인이 되더군요.
첨엔 들어서자마자 뭔가 히노끼탕이 반길것 같았습니다.
여튼 마이클잭슨 춤사위처럼 현란하게 몸을 씻어준 후 실장님의 안내를 받고 방에 입성했습니다.
배정받은 방에 있다보니 다들 그 설렘과 불안함이 어떤지 아실겁니다.
노크 소리와 함께 등장하신 관리사 선생님.
어색함이 팽배해지는 방안에서 쭈뼛대며 배드에 누워 마사지 받을 준비가 되었다는 무언의 사인을 보낸후 눈을 감고 압을 느끼려는데 이건 여태 내가 받은 마사지가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줍니다.
마치 손길 하나하나가 핏줄을 타고 피처럼 전신으로 퍼지는 것처럼 몸의 노곤함을 풀어주고 다니며 힘빼라 큰거간다 하며 전신을 녹입니다.
그리고 그 핏줄을 타고 돌아다니던 탕아같은 손짓은 제 쥬지에 서서히 이목을 쏠리게하여 거대한 바벨탑을 세우게 하였고 자애로운 천사의 손짓처럼 탑을 어루 만져주시니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는 순간 그녀가 등장합니다.
이걸 읽으시는 분은 이러실겁니다.
이 녀석 과장이 거희 이솝우화구나.
하지만 이것만 분명히 하겠습니다.
여기서 부터 나오는 묘사는 전부 사실이며 제가 겪은 그대로 전해드림을 전하는 바입니다.
그간 떡업소가 아닌 이런 업소를 다니면서 항상 부족하다는걸 느꼈지만 사랑님께서는 그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줬습니다.
손길과 혀가 닿는곳마다 찌릿찌릿하며 굉장히 흥분되는 상황에 온몸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 했고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오르가즘에 참지 못하고 "나올것같아요..."를 나지막하게 뱉자 친히 입에 보듬어 주는 사랑님의 자애로운 자태.
싸고 나서 오는 현타에도 세희님은 그저 훌륭하다 예술적이다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