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옵니다. 밖에서 데이트보다는 한동안은 모텔에서 연애가 좋겠네요. 

미츠리 언니는 좀 차가운 느낌이라고 후기를 봤는데, 무슨 말인지 느낌이 오네요. 처음 볼때 막 살갑게 달려와 앵기거나 대화를 먼저 시작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본인 관심사 나오니 매우 적극적으로 대화 됩니다. 표정도 차가움에서 점점 풀어지고요. 결국 대화 하다 너무 길어져서 중간에 대화 끊어야 할 정도로요. 즉 처음에 낮가림이 있는 언니 입니다. 

플레이도 먼저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적극적인 공격수는 아닙니다.

근데 또 요청하는건 빼는것 없습니다. 리드 당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보다, 리드 할줄 아는 분은 좋을듯 합니다. 

코 수술 해서, 플레이시 코만 조심해주면, 막히는 플레이 없이 어지간한건 다 가능한것 같습니다.

몸매도 슬림하니 좋습니다. 건조한 피부로 매력도 떨어지는 언니들 있는데, 미츠리 언니정도면 피부결도 괜찮습니다. 머릿결/향기도 좋습니다. 

키스도 괜찮고, 대화도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서로 코드 맞으면 괜찮고, 성격도 첨에는 낮가림이 좀 있지만, 친해지면 괜찮고.

결국 재접을 할수록 매력도가 올라가는 언니네요. 

성격이 털털해서 여성여성 꾸밈은 많지 않습니다. 여우짓 하면면, 이쁜 치마 등 화장하고 좀 꾸미면 매력도 급 상승 할텐데. 이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화장하고, 머리하고, 네일하고, 옷 이쁘게 입으면 대부분 남자들한테는 매력도가 확 올라갈텐데. 여기에 여우짓까지 하면 지명으로 이어질텐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대화 코드만 맞으면 무난하게 내상 없이 즐달할 수준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