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3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경험을 주는 친구입니다.

오랜만에 봤는데요, 여전한 텐션과 중독성은..

처음 봤을때의 감동이,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어서

다시금 엄지척 하고 나왔습니다.

만나는 장소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꽉찬 한시간 만큼은 전혀 달라짐이 없네요.

요런 초심을 지키는 마인드 정말 좋아라 합니다.

#CU에서 See you Again

간단 프로필

꼬북칩+3 (22 / 151 / 41 / B) 흡연O 타투X 왁싱X

#미친 친화력 #귀엽고 작은 꼬맹이 #PT받는 여자 #궁디팡팡 하이텐션 #인혜응~

여타 후기 많은 것 처럼, 이웃집 여동생과의 친근한 민필 이미지 입니다.

업장 옮겨지고, 이사하고 오랜만에 봤는데

뭔가 살짝~ 달라진듯 싶은데? 그랬더니 동공이 살짝? 흔들리네요 ㅎㅎ

일단 머리 염색도 약간 바뀌고, 살도 약간 젓살이 빠졌다고 할까요?

작고 아담한 몸에, 상대적으로 가슴이나 힙은 좀 있는 그런 몸이었는데, PT받으면서 조금씩 정리되는 모양입니다.

현관에서부터 키스세례를 받으며, 궁디팡팡 입장을 하고 나면,

하이텐션-조잘조잘-다시 쪽쪽쪽! 키스세례.. 두손은 허겁지겁 가슴과 엉덩이를 찾아 바빠지고요.

쇼파에서부터 후끈 다시 달아오르는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이걸 계속 이어갈 수 없네요. 몸으로 재회의 신고는 적당하게 하고, 시원한 물로 샤워하러 갑니다.

몇번 봤다고, 샤워실까지 쫄래쫄래 따라와서 조잘조잘 티키타가가 또 진행됩니다.

찐 소꿉친구처럼 키득거리다가도,

본게임이 진행되면, 나즈막한 저음이 터지면서 끈끈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네요.

격한 몸동작 속에서 찐한 마무리를 한 후에도, 나른함을 느낄틈도 없이

꼬북칩 특유의 시그니처 BJ마무리를 다시 해 줍니다.

그리곤 다시 서로 침대에 누워서, 또 하이텐션-조잘조잘 근황 토크를 풀어갑니다.

언제봐도,

시작과 끝이 같은,

시작보다 끝날 때 더 이뻐 보이는,

+3에서 보석 같은 “꼬북칩”입니다.

주간 10시나11시에 시작해서 거의 5시 정도 고정적으로 하는데요,

고정팬층도 있어서 그런지, 오전 늦은 시간에는 예약잡기 어렵네요.

저는 민필 취향에, 일하는 자세가 좋은 친구들 좋아하기에,

변수없는 추천 픽입니다.

#마무리

노성형/민필쪽 취향 선호하는 제 취향에 맞춤형 픽입니다.

섹시/글램/룸삘 선호하시는 분들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이런 친구 꾸준하게 일했으면 좋겠네요.

달림에 진심으로 다가가면, 그 이상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고마운 친구입니다.

공격수라고 너무 강하게만 다루진 말아주세요.

서로 오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