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라인업 중 늘 궁금증을 유발하던 엘사였습니다.

후기들도 다 좋고, 오랜만에 가는거라 좀 화끈한 시간을 기대하기도 했었죠.

다행히 잘 예약이 되어서 저녁에 바로 방문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처음 문이 열리고 와꾸를 봤을때는 좀 아쉬운게 사실이었습니다.

얼굴도 그다지 제 스타일이 아니고, 몸매도 좀 통통하고...제가 물론 와꾸진상이라 좀 그랬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게 보셨던만큼 제 개취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엘사의 장점을 보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일단 너무 밝고 분위기를 편안하고 즐겁게 잘 이끌더군요. 해피바이러스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말발이 좀 약하거나 어색한 분위기 연출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원래 샤워서비스는 없는 듯 했으나 분위기가 괜찮았었던지 같이 즐겁게 깔깔거리며 샤워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본 게임 시작.

엘사의 진가는 지금부터 입니다. 일단 뭐 빼는거 하나없이 완전 오픈 마인드고,

손님이 원하는 건 되도록 들어주려고 하고 같이 즐기려는 마인드가 강한 친구입니다.

가슴도 빵빵하여 주무르고 빠는 재미도 강하고 떡감 좋은 몸매라 그야말로 찰진 맛이더군요.

서비스가 정말 화끈하네요. 왜 소개글이 그렇게 써 있는지 100% 체감했습니다.

이런 친구일수록 예의를 잘 지켜야 하는게 상식인건 아시죠?

그래야 오래도록 볼 수 있습니다...ㅋ

덕분에 오래 쌓여있던 욕정을 한순간에 다 날릴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다리가 후들거리는 느낌을 받았네요. 완전 미친놈처럼 빠져들다보니....

화끈한 서비스,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1시간 빡세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강추합니다.

아..그리고 타투는 전혀 눈에 걸리는 수준 아니니 타투 싫어하시는 분들도 안심하시고,

노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친구에요. 염색 머리 개인적으로 좀 별론데 엘사는 정말 찰떡이었네요.

다 필요없고 와꾸만 심하게 다지시는 분이라면 한번 고민하시고 다른 언니로 보세요.

브라더에 와꾸 중심 언니들도 많으니...ㅋ

믿고가는 브라더, 이번에도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