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유시간이 잘 안 나다가

짬이 생겨서 호캉스를 가야 하니까 출근부를 살펴보는데

전부터 궁금했던 '고아라'가 출근부에 있는 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출근을 그렇게 자주 하는 것 같아 보이는 언니가 아닌데

출근부에 보여서 잽싸게 예약 문의했더니

다행히 운 좋게 저녁에 한 타임이 비어 있어서 예약 성공하고

저녁에 고아라 언니를 볼 생각에 상당히 행복했습니다. ㅎㅎ

일단 프로필에 보이는 흔하지 않은 경력인 피트니스 클럽 트레이너라는 게 호기심을 당기더군요.

예약 시간이 되어서 늦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허겁지겁 엘베 타고 올라가서

노크하니 문이 열리면서 고아라가 활짝 웃으면서 반겨 줍니다.

아주 섹시해 보이는 슬립 가운을 입고 있는데 팔 다리나 몸매가 길쭉해서 그런지

본인한테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이목구비도 이쁘고 얼굴도 상당히 도시적으로 세련되게 생겼습니다.

길에서 이런 몸매에 이런 와꾸를 가진 언니 보면 자연스레 무심코 뒤를 돌아볼 것 같습니다.

굳이 연예인 싱크를 찾자면 유인나가 좀 보이더군요.

나이도 앳되 보이네요.

슬림 하면서 들어올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전형적인

S라인의 표본의 몸매를 고아라가 가지고 있더군요.

거기에다 덤으로 뒤치기하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골반까지...

그냥 아라 언니의 얼굴이랑 몸만 보고 있어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반응이 와 버리네요 ㅋ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계속해서 방긋 방긋 웃어주고

대화나 상대방의 기분을 잘 맞춰주려 하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괜히 VIP 업소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군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서

탈의를 하고 다가오는 고아라의 몸매를 보고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몸을 한 여자를 실제로 보다니 ㄷㄷ

먼저 찐하게 딥 키스로 시작하는데 아라 언니의 입에서 너무 좋은 냄새가 나네요.

살짝 장미향 비슷한 느낌이 나서 더 신나게 맛있게 달콤하게 키스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애무 받아보는데 서두르지 않고 아주 천천히 끈적하게 자극적으로 너무 잘합니다.

한마디로 남자가 뭘 원하고 어디에 자극을 받는지 너무 잘 아는 언니입니다.

BJ도 바로 그곳부터 시작하지 않고 알까시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주위를 돌다가

BJ를 시작하면서 너무 맛있게 먹어주듯이 그걸 딥스롯으로 꿀꺽하는데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정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약간 위험하다는 느낌이 왔지만 다행히 큰 사고(?)는 없이 폭풍 같은 BJ 타임이 지나고

역립 해보는데 물이 상당히 많은 언니였네요 ㅎ

물이 많아서 그런지 삽입 느낌이 처음부터 죽여줍니다.

거기에다가 운동을 하는 언니라서 그런지 삽입 도중에도 계속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여주는데 쪼임이 배가되는 것 같더군요.

생각보다 일찍 느낌이 오는데 정상위로 끝내기는 먼가 섭섭해서

뒤치기로 하는데 아라 언니 허리 골반 라인이 너무 꼴려서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발사해 버렸네요 ㅎㅎ

끝나고 나서도 바로 자리를 뜨지 않고 침대에서 같이 꽁냥 꽁냥 하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