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이라는게 참 이런거구나 싶었던 원가권 사용기였습니다

나중엔 실장님하고도 서로 통화하면 그냥 헛웃음만 나오던..

예약을 해놓으면 펑크나 급퇴근이나...뭔 일이 며칠 내내 생겨서

간신히 어렵게 어렵게 사용한 원가권입니다ㅎ

그래도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좋은 언니 보고와서 다행이네요

아시다시피 그우소 특유의 위치~

좀 일찍 도착해서 주차해놓고 준비되면 연락 달라하고 근처 산책을 한바퀴 하는데 와 어디 출근하는 언니인가...미친 사이즈 언니 하나가 이 추운 겨울 당장 안아주고싶게 춥게 짧은거 입고 네일샵 들어가네요ㅎㅎ 밖에서 다 보여서 언니 보면서 침 질질 흘리다 풀발해있다가 전화 받고 들어가봅니다

언니는 엥?혹시...맞나? 하고 첨에 좀 쭈뼛할만큼 그냥 민필입니다 뭐 근데 되게 또 아무렇지않게 잘 응대하고 생글거려서 찬찬히 잘 봅니다ㅎ 갠적으로 단발머리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간혹 찐이쁜 애들은 단발이 겁나 어울리죠 고준희라던가..

풀입 언니는 또 그런 화려한 스타일하곤 다른데 단발인데도 확실히 괜찮고 이쁩니다 나름 참한 민간인 느낌까지~

몸매는 슬림한 편이구요ㅎ 

얘기하다 씻고 와서 누워봅니다ㅎ 여긴 방이 따로 있는 스탈이라 왠지 더 진짜 여친이나 그냥 꼬신 언니네 집에 온 느낌이네요

언니는 엄청 업소스럽게 잘 빨아주고 스킬 쩌는 스탈은 아니지만 빼는거 없이 잘 하네요 쫩쫩 저도 좀 빨아보구 언니한테 빨아달라하구 꽂아보는데 팡팡 잘 하다가 갑자기 허벅지 쥐나면서 꼬무룩...디지버리는 불상사가...언니가 착하게도 다시 빨아주고 시도하다 다시 빨아주고 간신히 다시 꽂고 팡팡팡 시원하게 끝냅니다

본의 아니게 진상 손놈이 되어버렸는데 열심히 물고 빨아주고 결국 마무리 샷한거만 봐도 언니 인성 착하고 사이즈 나오는건 말해 뭐하겠습니까~

아무튼 원가권주셔서 감사하고 어렵게 결국 같이 예약 잡아주신 실장님도 감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