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은 ----------------------------- 부터!]]]]]]]]

후... 정말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 아니 화요일입니다.. 분명 3일 연속 쉰 주말이였지만 쉰거 맞는지 아닌지 이상한 기분.. 이럴땐 오피, 오피나 가야지 하면서 아침부터 플필보며 뒤적뒤적. 그나물에 그밥인 몆년이나 일한 매니져들 페스하니 하 누굴 봐야할까 하다 CU에 NF라인이 있네! 프로필 "예쁜 성형없는 민삘에 C컵"? 응?! 이건 먹어야해!!

바로 전화!



받아라 받아라 받아라~ 속으로 외치면서 노력하길 어연 7분!

실장님: 네 여보세요~
응? 항상 듣던 그 실장님 목소리가 아니라 첨듣는 친근한 목소리

M: 실장님 더위사냥 이 매니져 와꾸 스타일이 어떤가여?

실장님:  더위사냥이요? 좋습니다 헤헤헤

M:  ....
(모지... 이 헤맑음은??? 지금까지 이렇게 물어보면 닮은 씽크나 특징을 이야기 해주던데 이 실장님 머지?)

M: 아니 그게 아니라 매니져 와꾸가 어떤 느낌인가여?

실장님:  아 좋습니당 사장님 허허

(모...지.... 그게 아니라... 모냥 이 구수한 백치미는? 더 이상 물어봐야 소용이 없을꺼 같아서)
M:... 네 해주세요.



끊고나서 모지 싶어서 1분간 멍 때리는데 ㅋㅋㅋㅋ 생각 할 수록 마냥 웃낀거ㅋㅋㅋㅋ 출근하는 화요일 소소한 웃음 주시네 하고 출근 준비했습니다 :)


P.S cu나 에이원이나 같은 자매업소여서 CU로 글 쓰는데, 여기서 전화 받으신 귀여웠던(?) 실장님은 에이원 실장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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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NF 더위사냥 언니는

와꾸: 일단 찐 어린 20대초 그리고 민삘!! 성형 하나 없는 그냥 자연산 민삘이네여. 제가 씽크를 잘 못 생각해내는데 솔비 리즈 시절 사진 보면 정말 씽크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짜 대학 다니는 대학생!

방에 들어왔는데 아이페드에서 무슨 수업 동영상을 틀어 놓고 있길래 "모야 여기까지 와서 공부해?" 했더니, 비대면 수업이라 점수 받을려면 켜 놔야한다네요.

타투 있다길레 살짝 걱정했는데 팔에 작은 레터링 몆게 있어요, 티도 안나여.

몸매: 플필에 자연산 가슴이란 말이 없어서 솔찍히 포기하고 있었는데 크... 자연산 무농약 c컵입니다. 딱 빨기 좋게 뽀야면서 볼록한게 음... 합격!

근데 사실 가슴 보다 이 매니져의 최고 매력은 궁디입니다. 진짜 찐 말캉몰캉, 여성 호르몬 부족한 다른언니들과 차원이 다르게 이쁘게 잡히는 궁디!! 플필에 운동 한 다더니 왜 하는지 알꺼 같아요, 이 몰캉 말캉한 궁디 힙업 유지 할려면 운동을 안할수가 없겠더라고요. 진짜 엉덩이는 10점 만점에 12점 드립니다.

플레이: 1차로 자연산 가슴이 였던거에 놀라고, 2차로 bj 너무 잘 해서 놀라고, 3차 뒤치기 하면서 엉덩이 보드라움에 놀랐습니다. 갠적으로 뒤로 하는거 별로 못느끼는데 이 언니는 뒤태 엉덩이 잡으면서 박는게 너무 매력적이라 뒤로 하다 쌌네여. 뒤치기 꼭 해보시길 강추..

어린 아이가 어디서 이런걸 배워왔는지 정상위 후배위 바꿀 때 마다 딱 좋은 자세를 탁탁 잡아주는데... 이거 귀합니다... 다른 매니져들 중에 어떻게든 깊게 안박힐려구 허리꼬고 다리에 힘주는 애들이 열에 일곱은 보는데.. 이렇게 후배위 박기 좋게 엉덩이들고 상채는 내리는 마인드 ㅠㅠ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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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마인드(소파 마인드):

이건 제가 잘 안쓰는 이유가 누굴 만나도 제가 열심히 입 터는 스탈이라 제가 좋게 소파타임 가졌어도 다른 분들은 아닐수 있으니 쓰는게 조심스러운데.

이 매니져랑은 소파 타임이 쫌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 들어 가자마자 오늘 아침 예약할때 통화 했던 실장님 이야기 하면서 서로 빵빵 터져서 너무 좋게 시작했네요^^

매니져가 왠지 어떤 실장님 말하는지 알꺼 같다길래, 오 여기 실장님이 여러명 계시는거 같은데 면접 볼때 다 같이 봐? 물어보니 답 해 주더라고요.  실장님중에 특히 인간미 있는 실장님이 있으시다고

매니져왈:  "사실 어제 술 마실 약속이 있어서 오늘 출평 낼꺼라고 미리 통보했더니"    실장님이 "안된다고, 나 안나오면 자살할꺼라고 ㅋㅋㅋㅋ 꼭 나오라고ㅋㅋㅋㅋ

오늘도 매니져가 늦게 일어나서 보니 부재중 전화 2통 와있고 문자로 "앙돼......" 이렇게 보내서 매니져가 웃퍼서 출근했다더군요

저랑 매니져랑 둘다 실장님이 귀여우시네 살짝 댕댕이끼가 있으시다고 하면서 뒷담(?)아닌 뒷담하면서 시간지나는줄 몰랐습니다.


소파에서 이야기 하다 알게 된건데 월래 이 업장 말고 타 업소에서 나름? 자기 입으로? 말하길 유명했던 언니라 더군요, 1년반정도 쉬고 복귀를이 업장으로 했는데. 첫날 1,2,3타임 다 1년반전에 보던 지명손님들이 오셔서 엥 어캐했누 싶었다는데.

진짜 다들 어캐 하는거죠?? 같이 좀 압시다... 얼마나 고이면 이런 정보 알수있는거죠?!!!

쨌든 여러가지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요즘 참... 오피에서 메니져 고르기 힘든 시기입니다. 플필에 막상 21살 이렇게 써있어도 막상 가면 연식이 30년을 바라보는 메니져들도 왕왕이죠..
이거야 원! 난 진짜 이런 슴살초를 먹고 싶었다구 ㅠㅠ 찐 슴살초 더위사냥 강추입니당.



P.s  몆주전에 쓴 바운스 아이린 후기가 지워졌네여... 왜 지워졌는지 아시는분?! 내가 못했다구 ㅠㅠ




비추 하는는분:
담배 핍니다, 담배 용서 안되면 피하세요.
타투 레터링 있어요, 레터링도 못받는다 피하세요
룸삘이 좋다? 다른 업소에 룸삘 이쁜 언니들 많습니다
목소리 허스키 한거 싫다? 쫌 허스키 합니다
연식있는 능숙한 누나 취향이다? 당신이 중고딩 아니면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