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킹)방글언니와 마지막 만남.ㅠ
업소명 | 건대 숑숑숑 | 언니 이름 | 방글 |
---|---|---|---|
종목 | 평점 | ★★★★★ /5점 |
이번주는 장마가 이어질거라고 하는군요.
어제 밤에도 꽤나 더워서 올해 첫 에어컨을 켤까말까 무쟈게
망설이다 선풍기로 때우고 잠이 들었지만, 편한
잠자리는 아니였네요.
암튼, 아침부터 눅눅하고 습한 날씨에 제일 시원한곳은
역시나 내차 안이라는 사실을 만끽하며 출근했네요. ㅎㅎ
건대 숑숑숑에 상당히 민감한 언니가 있습니다.(지금은 과거형)
방글언니라고...
얼굴도 꽤 미인형이고 통통하고 뱃살도 있긴 하지만, 피부 깨끗
하고 자기 관리가 투철한 언니라서 종종 봐왔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장점은 엄청나게 민감한 언니이고, 저와의 합이
매우 잘 맞아서 만나고 나면 언니가 지쳐버리게 되는게 가끔
미안할 따름이었습니다.
때는 6월..
출근부를 뒤지다가 뉴페는 없고 어떤언니를 봐볼까... 하던중.
이날의 제 리스트에선 방글언니가 가장 최선의 선택인듯 하여
유선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너무 짧지만은 않은 시간을 예약하고 시간맞춰 입장.
안내를 받고 이동하여 살짝 땀흐른 몸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곤
앉아서 방글언니를 기다렸습니다.
노크와 함께 방글언니 등장하고, 역시나 밝은 표정으로 환하게
들어와서는 매일보는 그런 사이처럼 허물없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봅니다.
그리곤, 이날의 목적을 위해 두사람 모두 아담과 이브가 되어
미소띈 얼굴을 마주합니다.
천~~천히 방글언니의 서비스가 시작되고 분위기를 이끌어 올리고,
방글언니에겐 받는것 보다는, 방글언니의 반응을 보는게 더
리얼하고 달아오르기에 서둘러 자세를 바꿉니다.
저는 대부분 언니의 첫 출근시간에 맞춰 예약을 걸기에
언니를 향한 공격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남의 손탄 이후는 공격하기가 좀 꺼려지기도 하거든요.ㅎ
암튼, 그렇게 방글언니의 구석구석을 잘 아는 제가 부드럽게
어루만져 줬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숨이 거칠어지는 방글언니.
양손과 입은 쉴새없이 동시에 공략을 해 주니 자지러집니다.
감질날듯 때론 강하게, 강할듯 때론 부드럽게를 번걸아가며
마음껏 공략해주니 방글언니 입에서 거친 숨과 헐떡임이
시각적/청각적/촉각적으로 완전 흥분 만배가 되더군요.
그렇게 어쩔줄 몰라하며 몸을 비틀고 숨넘어갈듯한 방글언니를
보며 손으로 마구 공략하며 동시에 낌새도 못차릴 즈음 갑자기
쑤우욱~~~
순간!
방글언니 음향이 뭐.....
입 틀어막았습니다. ㅎㅎ
그러곤 방망이질을 마구마구 강하게....
뭐 설명안해도 방글언니 자지러졌을거라 생각 드시겠죠..? ㅎㅎ
요리치고 저리치고 입은 입대로 맞물고, 아주 궁합 잘맞는
연인들이 한두달 안보다가 오랜만에 보는 사이처럼, 이날의
두사람의 합은 치명적이었습니다.
방망이질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면, 방글언니 속이 움찔거리는게
느껴지고, 서서히 움직이다 갑자기 강하게 움직이면, 소리 지르는게
너무 꼴리고....ㅎ
그런 반복을 하다가 방글언니 뒷모습을 바라보며 등을 끌어안고
마무리...
부르르 떨리는게 오랜만에 시원~~~한 느낌으로 남은것 없이 모두
방출한 그런 느낌이었네요.ㅎㅎ
그리고 방글언니는....
지쳤는지 누워서 약간의 휴식을....ㅎ
"나 다음타임 어떡하지...." 하는 방글언니...
립 서비스라 해도 그말을 들으면서 방문목적의 성과가 만배
증가합니다. ㅎㅎ
간만에 짧지 않은 시간을 예약 했음에도, 남은 시간이 그닥
없어서 또봐~~ 하며 방글언니가 나서고, 저는 젖은 몸을
정리했네요.
그런데....ㅠ
이게 방글언니와의 마지막 만남이 될줄이야....ㅠ
출근부를 매일 뒤져보기만 했지, 프로필까지는 안보는데
한동안 방글언니가 출근하지 않는듯 해서 프로필을 봐 보니
없더군요.
업소에 문의하니 그만 뒀다고...ㅠ
은퇴할 나이도 아닐테고, 업소를 옮긴건가 생각도 하는데,
유명 업소들 프로필을 봐도 방글언니의 프로필은 올라온곳이
없더군요.ㅠ
진짜 업계 은퇴한건지....ㅠ
물론, 언니들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방글언니는 저와의 합이 아주 좋아서, 신선한 맛은
없을지언정 포근하고 편하게 연인느낌을 받을수 있는 언니라
많이 아쉽네요...
어딘가 업소를 옮긴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또 볼수 있어서요...ㅎ
축축하고 눅눅한 한주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