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기 안쓰고 나만 볼려고 미루던 후기인데 해나씨만 보다보니 쓸사람이 없네요. 이미 본사람이면 호불호가 있을수 있는데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 얼굴은 민짜처럼 생겼고 실제는 20대후반 근데 초반처럼 생겼습니다. 화장도 거의 안하다보니 더 어려보임. 몸매는 극슬림입니다. 40키로 초반대 몸무게 키는 160정도 되보입니다. 제가 원래는 얼굴보고 몸매보고 그랬는데 나이가 먹어서그런지 깊은교감(?)이 없으면 보고나서 현타기 오더군요. 업소에서 이런걸 바라는거 자체가 무리라는거 알지만 해나씨를 보고는 그런게 없었네요. 근데 출근율이 안좋습니다. 일주일에 2-3번정도인데 안좋으면 일주일내내 쉬실때도 있음. 해나씨만 기다리다보니 출근율 자주보게 되네요. 저도 얼굴 몸매보던 사람인데 빠지게됐네요 그렇다고 얼굴몸매가 별로라는건 아님. 중간이상은 갑니다. 오늘도 출근하신다고하면 달려볼까합니다. 이렇게 자주가는데 왜 이벤트는 당첨 안시켜주는지. 후기를 재미없게써서 그런가. 이상 해나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