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그냥 너무 저랑 잘 맞았던거같습니다

기본적인 섹스 진행에 있어서 마인드가 전부 잘 맞아서

그냥 별 말 없이 바로 씻으러 갔고 따라와서 샤워서비스부터 해주고

침대로 가니까 뭐 말을 해준 것도 아닌데 알아서 제가 좋아하는 서비스들 종합으로 해주고

연애할때 자세까지 너무 잘 나와가지고 어느 자세로 하든 힘 별로 안 들이고 그냥 느낌만 다 느낄 수 있고

잘 맞아서 편했고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나미같이 저랑 잘 맞는 매니저 찾기 힘든데 용케도 찾았네요

앞으로도 그냥 나미 만나러 갈 생각입니다 괜히 힘들게 다른데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