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자리가 일찍 끝나고 강남 언저리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오피가이드 출근부 켜서 예약되는 매장 찾아보고 바로 예약, 방문했습니다.

연락 드렸을 때 실장님이 친절하게 안내부터 매니저 추천까지 잘 해주셔서 방문하기 전부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방 안내 받고 샤워하고 있으니 삐삐가 들어오네요.

출근부에 써있는대로 민삘에 이쁘장한 매니저입니다. 진짜 길거리에서 볼법한 대학생같은 이미지입니다.

사이즈 좋을 줄 알았으면 길게 예약할걸 후회하면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덤벼들어봅니다.

플레이할때 전체적으로 되게 잘한다는 느낌보다는 여사친이랑 만나서 하는 느낌이어서 업소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고 좋았습니다.

물론 로드샵이다보니 어디 집에 놀러가서 하는것같지는 않았지만 시설도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성격상 후기를 쓸 때 어떤 자세로 어떻게 했고 뭐가 좋았다고 쓰는걸 좀 어려워해서 디테일하게는 못 쓰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빼거나 싫은 내색 없이 잘 받아줘서 잘 놀다 나왔습니다.

재접 의사 O

P.S. 방문했을당시에는 나연이었는데 삐삐로 이름 바뀌었길래 삐삐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