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독고로 한대표님 찾고 레깅스룸 다녀왔습니다..^^

늦은시간에 갔는데도 친절히 전화 해주셔서 좋았구 언니가 많진 않은데

상당히 괜찬은 언니 있다고 하셔서 달려갔네요

그시간에 가능한언니들이 엄청 많지는 않을거라 예상하구 갔는데

막상 도착하니 그래도 막 오래기다리고 없고 그렇진 않앗네요

한대표님이 참좋은 언니라고 추천해 주셔서 보았습니다

여성스러운 성격이라기 보다 아직 소녀감성이 충만합니다

나이가 어리면서도 목소리는 모기소리만큼 작으면서 청아한 귀염투의

목소리도 한몫 합니다 날씬한 외모에 차분하게 잘 꾸민 외모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아주 작아 자세히 봐야만 보이는 얼굴의 섹시점입니다

거기에 벗겨보니 예쁜 슴가까지^^

자연산인데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솟아있을까요

보기 전에는 순둥해 보이는 아가씨가 보고나니 섹시해 보이는거 있죠

나는 무조건 슬림~ 스탠다드다 하는 분은 필견입니다 적당히 크고 

끝이 예쁜 바스트와 많이 커서 예쁜 힙은 제가 사랑하는 그것입니다

주중에는 학원다니고 알바 다니느랴 잘 못나온다네요

열심히 사는 친구들 저는 너무 좋아해요 학생 매니저보다 직업이

있는 혹은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호감지수가 더 올라가거든요

착해보이는 인상에 말투까지 귀여우니 저는 좋더군요

어색해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더욱 좋구요

술한잔 들어가고 긴장도 풀리니 업계다운 뜨거운 키스를 보내주네요

저를 잡아먹는게 아니라 제 키스에 아니면 등을 어루만지는 제 손길에

놀랐는지 어머머하는듯이 입을 벌리고 제 키스를 받아들입니다

어미새와 아기새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둘만의 키스에 한동안 취해봅니다

또한 은근히 예민한 몸을 지니고 있어 닿는 곳마다 간지럼을 타서

이게 좋은건지 간지러운 건지를 자꾸 물어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니저 간지럽히려 온건 아니니까요

저의 반복되는 질문에 간지럽다 좋다를 반복하는 언니라 본인도

모르는 포인트를 찾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업계이니 너무 강성으로

가지마시고 이해주시고 즐겁게 노시면 서로 웃을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한대표님 추천으로 참 좋은 언니하나 발굴한거

같아서 기분좋게 3연장타고 같이 퇴근하고 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