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게 5월이였던것같은데 문자로 뉴페이스 및 대기인원많다고 오랜만에 연락이와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는데 생각나더군요.

소프트룸답게 저랑 제 친구들은 어디를 놀러가도 정말 소프트하게 논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비싸고 하드한가게는 안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루이스바는 정말로 일하시는 분들이 대학생, 민삘이 많이나는 친구들이 많아서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 놀러갑니다.

오늘도 역시나 이쁘고 민삘인 친구들이 많아서 고민에 고민을하며 초이스를 했고

친구중에 1명은 신데렐라라 11시면 집에 들어가야하기때문에 시간을 촉박하게 놀고있었는데, 이녀석이 오늘은 혼나더라도 끝까지 놀고간다네요?

저랑 다른 친구들 입장에서는 좋아서 이날 부스에서 시작해서 노래방까지 9시쯤가서 6시마감찍고 온것같습니다.

무엇보다 파트너들이 착하고 잘해줘서 재밌게 놀수가있었죠.

다른가게에 비해 여러명이왔을때 가격대도그렇고 물론 양주값이 정말 착해서 찾아오는것도있어요.

1병19만원하는게 여기선 7만원이면 먹을수있으니깐, 부담없이 놀고갈 수 있었습니다.

방문할때마다 실장님이 잘 챙겨주니 다음에는 다른일행들하고 한번 더 놀러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