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갈때마다 이쁜이들 많아서 박장군부장님한테만 
간지 몇달되는듯합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주에 1번이나 많이 갈때는 한달에 5번 간적도 있네요 
갈때마다 이쁜이들이 로테이션되서 초이스보는 즐거움도 있구요
이번에는 친구랑 한잔하다가 좋은데 없냐는 말에  데려갔습니다
텐 자주가는 녀석이라 사이즈도 많이 따지고 말을 좀 재수없게 하는편이라
어딜 데려가도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계산 깔끔한편이라
결국 담당들은 조아하는편이더라구요
이 친구가 갈때마다 여대생스타일 찾는편이라, 
미리 가기전 박장군부장님한테 귀뜸해뒀답니다 
갔더니 여대생 여러명 묶어뒀길래...그중에서 두명 초이스를 했네요
20살 초반이었고 화장기도 적었고 좀 순수해보이는 언니들이라
텐다니는 친구도 사이즈 괜찮다며 초이스 더 안하고 바로 앉히더라구요
밴드불러서 노래부르며 술병까기 들어갑니다 
친구가 술도 조아라하는 녀석이라 ...
그날 술을 얼마나 마신건지...ㅎㅎ
제 파트너 유아가 중간에 술도 바꿔치기해주고 고마웠죠
얼큰하게 마시고는 친구랑 기분좋게 나왔네요
상황에 관계없이 늘 최대한으로 맞춰주는 박장군부장님이라
이렇게 까칠한 녀석도 데리고가게되네요
다른 업장은 잘 모르겠지만 박장군부장님은 겪어 본곳중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