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놀러다니기만 좋아했지 막상 접대하는 자리 생기니 엄청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더군요

그중에 어디가 깔끔하고 싼마이처럼 안보이고 담당은 어떻고 블라블라

한대표님께 연락하고 레깅스로 손님 모시고 접대차 방문하게 되었죠

한대표님 깔끔한데 너무 젠틀한거 아녀? 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빡빡한가?

라고 생각했는데 접대 손님 모시고 가니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딱딱 해줄거 해주고 맞춰줄거 맞춰주고 개인적으로 땡깡 부리고 놀때도 신경써주지만

초이스 귀신이네요 바쁜시간에 어디서 그리 콕콕 맘에 드는 애들 잡아오는지 

눈이 아주 그냥 띠용입니다 접대 자리라니까 컨디션도 챙겨주고 갈때 차도

잡아주고

덕분에 접대 마무리 잘했습니다 아가씨들고 훌륭했구요 인사는 안시키고 진행했어요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이라 접대 받는분이.. 근데 나중에 마음에 들었는지 

아가씨한테 그 인사라는걸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가슴 이쁜애로 초이스 해달라니까 아주 물방울들을 ㅋㅋㅋㅋ

제 손님 아주 입이 찢어지더라구요 좋아서 ㅋㅋㅋ

이번 자리도 석세스!!

조만간 한대표님하고 형동생 하는걸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