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쪽만 가다가 한대표님과 연이 닿아 레깅스를 가보았는데요

한타임 재밌게 놀고 좀 아쉬운데 어떡하지 하다가

아쉬운 마음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꽤 거리가 있는곳에서 둘이서 출장을 왔던차라 저희 처음 계획은 두군데 정도 다른곳으로 가보자였습니다

다른곳 갔다가 레깅스쪽이 좀 더 많이 땡겨서 다시 가서 놀다왔습니다 허.. ㅋㅋ

걍 하이킥서 진득하게 놀걸 괜히 왔다리 했네요

한대표님도 다시 오셔도 된다해서 갔고

초이스 좀 많이 보고 싶은 마음에 9시쯤가서 30명정도 봤구 이때는 천천히 시간의 여유를 가졌고

다시 놀러가서 20명정도 보고 바로 초이스 했습니다

애들이 사이즈가 좋으니까 기다리면 더 좋은애 나오겠지란 기대감에 그만.. ㅋ 

짜증날만도 한대 천천히 보라고해서 캄사!

마인드 정말 좋았습니다 만지는거 빼고 그런거 전혀없었고 사이즈도 만족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출장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갈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