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근처에서 친구 둘과 술을 마시고 근처에 친한부장이 가라오케룸 실장님으로오픈하셔서..

가야겠단 생각에 문의연락을 드려서 곧 바로 달려갔습니다~!

예전에 마블있을떄알던분이죠 ㅎㅎ피터~

피터가 오늘은 어떤언니로 원하시냐하셔서

저의 이상형인 "오늘은 귀여운 여자"요 ㅎㅎ 라고 하니깐 좀만 기다리라고 하셔서

룸에 들어가 친구와 해장라면과 맥주를 마시면서 10분정도 기다렸는데

딱 괜찮은 언니들로 초이스하겠끔 해주셔서 후회없는 초이스를 했습니당

단발머리에 귀엽고 아담한게 저 이상형에 가까워서 놀랬습니다....ㅋ

항상 기대감은 충실하네요 ~~~ 스타트 좋습니다

처음부터 생긴거와 다르게 과격하게 나가서 당황을 좀 탔던것도 기억에 남네요..ㅎㅋ

저가 원래 이런 곳에 경험도 별로 없어서

안그래도 리드를 잘 못하는데 나이를 물어보니깐 저 보다 한살이 많으시더라고요...(어려보여서 동갑인줄..)

리드를 다 해주더라고요 거기까진 안가고 다 한 기분이였네욤.. 성격도 저 스타일이라 갖고 싶었습니다...........

술도 타이밍 좋게 계속 따라주고 가치 짠하고 ㅎㅎ 노래도 듀엣 부르는데 잘 맞춰줘서 마인드 굿~!

친구놈도 서로 잘 맞았는지 잘 놀더군요..ㅎ

다음에는 혼자와서 기회가 된다면 이번 언니를 초이스 한번 더 해야겠단 생각도 드네용

(언니를 그냥 매우 갖고싶었다랄까...)

그래서 술 기운에 연락처마저 곧장 따버렸네요..히..히

좋은만남을 가진거 같아서 피터부장한테 한번 더 감사에 말씀을 !!!

놀고나오니까 후기하나쓰라고 등떠미셔서 ㅠ.ㅠ 의리로 하나 쓰고갑니다!

저 처럼 쑥쓰럽고 리드 못하는 분들도 오셔서 즐기다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