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시간까지 술잔 기울이다 더 마시자는 이야기에 
박장군부장님한테 연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오랜만에 들렸는데 얼굴도 안 잊어먹고 반갑게 맞아주네요
여전히 유쾌하시고 재미있으시네요 
일단 초이스 들어 갔습니다.. 
박빙의 이쁜 언니들을 보니 누굴 골라야될지 처음부터 난간을 맞이하네요 
고민을 한참하고 있으니 박장군부장님께서 조심스럽게 1번을 추천해주시는데
자세히보니 이쁜얼굴에 왠지 저랑 잘 맞을거같은 생각이 들어서 
1번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미 앞에 술을 많이 먹고와서 술 보다는 술깰겸 유미랑 이야기 많이했는데
저랑 대화도 잘 통하고 취미도 같고 유미 앉히길 엄청 잘했다싶었네요 
다음엔 술 안 먹고 맨정신으로 와서 유미와 놀아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