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정착하고 지명보면서 놀이터를 찾았네요
한소리
1
1523
0
0
2023.03.22 21:42
업소명 | 하이쩜오박장군 | 언니 이름 | 정아 |
---|---|---|---|
종목 | 평점 | ★★★★★ /5점 |
점심심간에 직장동료랑 밥 먹으며
저번주 토요일 놀러갔다고 온 이야기 썰을 좀 풀었더니
자꾸 가보고싶다고 이야기하네요
저도 그 날 본 정아 생각도나고해서 퇴근하고 가자고
이야기 한 후 박장군부장님께 전화드리고
정아 보고싶다고하니 알았다고 하시네요
동료보다 이제는 정아 볼 생각에 제가 두근거리더라구요
그 생각이 나서 글 몇자 올리려고 들어왔어요
옆에 꼭 붙어서 애인모드해주며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여태 본 애들과는 다른 느낌이라 저 혼자 엄청 진지했거든요
안주도 잘 먹여주고 비는 술 잔에 한잔 줄 때도 세심한 말 한마디씩
건네주면서 .. 항상 보던 애인의 느낌같더라구요
이번에도 동료 초이스 끝내고 정아가 들어와서 엄청 반겨주며
저번보다 더 감동스런 애인모드로 놀았답니다
동료가 왜 이렇게 자랑했는지 이해가 된다며
박장군부장님 전번도 공유해달라하고 ....
이제야 정착할 곳을 찾은거 같습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