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논현동 인근에 위치한? 술집에서 

인생 얘기 넋두리 꺼내면서 보니 꼬기에 소주 털다가.. 달림신강림^^;;

저같으신분 많죠?ㅋㅋ그럴꺼라 믿겠습니다...ㅋ  

제 달림 레이더는 유앤미로 촉이 발동해서 태수대표한테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입구 근처에서 전화하니 태수대표 마중 나오고... 

방 안내받고 간단하게 인사한후 좋아하는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잠시 맥주한잔 하면서 10분~15분정도 기다리라 하시네요~ 초이스 그정도 걸린다고..ㅋㅋㅋ 

2명이서갔는데 거의 21명정도 본듯하네요  

흠.. 맘에 있는 처자는 있는뎅...   괜찮은 마인드인지까지는..잘 모르겠음.. 

이럴땐 태수대표 찬스를쓰지요ㅋㅋ 저는 마인드 검증받았고 

친구넘도 태수대표님한테 맘에 드는 언냐 마인드 괜찮은지 물어보니.. 

딴 아가씨 추천하길래 고민 하네요.. ㅋㅋ  

제가 원래 구좌추천 말듣는게 낫다고 하니 귀얇은 친구넘 그렇게했음.ㅋㅋㅋㅋ 

저번에 말안듣고 엄한파트너 초이스했다가 된통 당한적이 있어서리 ㅠㅠㅋ  

저는 보이시한 단발 스타일에 눈빛에 쎅끼가 가득한 충만한 언니를 골라서 놀기 시작함..  

제가 촉이 좋은건지 운빨이 좋은건지 헐~이언냐가 달려드넹.. 

한타임만 하려고 왔던 계획은 물거품이되고 다들 아시겠지만 연장비용이 저렴한곳이라 

친구와 상의하고선 연장을 하고 말았네요... 연장전 또한 너무화끈한지라 또연장 ㅠㅠㅋㅋㅋ 

그렇게 밤새 놀다보니 또 해가뜨는 현장을 보고 나와서 

간단한게 앞에 육개장집에가서 해장을 하고 집으로 들어갔네요~ 

파트너아가씨! 추천빨! 끝내주는 날이였네요ㅎ 내상없이 잘놀다왔습니다ㅎㅎ 

친구놈도 재미 많이보았고 태수대표님 말 따라간게 다행이었다고 말하네요^^ 재밌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