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불X 친구들만나 소주한잔하니 자연스레 나오는 여자이야기 룸이야기 떡친썰... 

2차까지 마치고 나오니 겁나추음  친구들 표정보니 더 놀고 싶어하는 표정들

시작된 폭풍 검색과 싸이트 눈팅 너무 추워서 가까운곳 선릉역주변 검색해서 

서영락 대리 한테 단번에 예약 끝내고 전화해서 달렸습니다

처음 통화하고 갔지만 살갑게 맞이해주고 

추운데 멀리까지 마중나와 반겨줘서 뻘줌하진 않았네요 

사실 친구들한테 잘 아는것처럼 뻥쳐서...ㅋ 

가게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던스타일이예요. 완전 럭셔리하진 않고 크기도 적당해요

서영락 대리 한테 아가씨들 많이 보고싶다하니 손님이 많아 거의 풀방이라 힘들지만 

최대한 많이보여주신다 하시네요...쩝 간만에와서 요즘 언니들 스타일 좀 보려했더니만... 

그래도 3명 갔는데, 다행이 언니들 12명은 봤습니다. 

사이즈들은 그냥 양호한편인데, 확땡기는 스타일은 없어서... 

전 처음 1조에서 봤던 약간 살찐 이시영 닮은 언니로 초이스하고, 

친구들은 각자 알아서 초이스~ 

홍보글을 자세히 안보고 급 예약해서 몰랐는데

인사라고 올라타서 브라벗고 셔츠로 갈아입네요 허허

첨부터 눈호강하고 폭탄주로 시작했더니 다들 취기가 돌아 분위기도 업되고... 

파트너들 살포시 더듬어주고 ㅎㅎ 

언니들 생각보단 잘받아줌. 교육도 잘 받은거 같고... 

예쁘고 까칠한것보다 일단 잘놀고 성격 좋은게 제 취양이라 ~

아쉬웠던건 ㅅㄱ큰 여자 좋아하는데 뽕브라 .. ㅠㅠ

요즘 여자속옷이 좋은지 감쪽 같이 초이스때 속았다는 

브라 안벗었으면 몰랐을 거예요 .. ㅎ

방중에 서영락 대리 도 간간히 들어와 술도 한잔하며 이런저런 애기해보니 

성격도 좋아보이고 잘해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임

시간은 1시간 짧게 느껴졌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파트너도 싹싹하니 잘받아줘서 한타임 더할까 고민하다 

출근해야해서 아쉽지만 시마이했네요 주말에 맘먹고 갈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