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독고다이로 비비드 다녀왔습니다.

쩜오 비비드는 처음 가는데 하늘부장한테 갔지요

이미 앞방 두팀 들어와서 초이스 다 완료하고 좀만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한 20분기다린거 같습니다. 

6명 입장합니다.... 그중 한명은 정말 미인... 한명은 글래머러스한 아가씨 이정도면 좋고 

더 기다려봐야 의미도 없고 해서 날개로 바로 초이스합니다

두명의 아가씨 서로 아는사이였구요.  

전 마인드 파인데 이 언니는 살짝 빤쥬가 보이는데 치마인데 꼴릭합니다

한명은 정말 이뻐요 새침때기 같은 느낌이 드는데 헤벌쭉합니다

그렇게 술판을 시작하네요..

아가씨들 가게 출근한지 한달도 안돼었기에 잘 모른다고 하는데 글래머인 파트너는 프로같아요 여우입니다..

컵에 반정도 술을 들이붇고 먹어 햇더니 아가씨들 먹을려 하길래 말리고 기분좋게 술 먹고있습니다

수요일이라 가게가 좀 조용하고 아가씨들도 방많이 못볼거라 생각했는지 잘할려고 하네요 

이게 장점인거 같습니다ㅎㅎㅎ

술작업 안하고 술도 못먹는다고 하는데 분위기 좋다고 겜도 잘해주고요 내 팟이 잘하니 친구 팟도 분위기 따라옵니다

첨부터 왕게임 하고 만두 손병호 19금 뱀사안사 개인 뱀사안사 얼음 겜도 하는데 옷도 훌러덩 벗고

분위기 좋아 게임팁 꼿아 놓고 정신없이 놀았습니다. 

팁의 힘이란...역시 대단...

두타임하고 나니 체력 고갈 되버렸습니다

아가씨들도 이방보고 퇴근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보다 훨씬 재미있게 놀다니 ㅎㅎㅎ

2타임 끝나고 나니 오빠 힘들면 집에가시라고 이야기 하는도중 고민없이 세방째 연장을 합니다

그런데 힘이들어서 더 못놀겠더라구요.

언냐가 힘내라고 거시기를 살살 만져주니  충전이 되는지 힘이 불끈합니다

오늘 불태워 보자고 결국 연장을 또 외쳤습니다. 이쁜이는 날개멈추고 퇴장하고

남아있는 글래머 냠냠 후루룩 했지요 

나가면서 담에 또 꼭 자기들 찾아달라고 하네요

간만에 쩜오에서 노니깐 수위가 후덜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