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빠르게 친구놈 불러서 삼삼오오 앉아  소주 각 일병씩 하고 

당구장가서 당구 한판치니 벌써 7시 진놈이 술만 사고 티시는 따로 내기로했는데

제가 져버렸습니다 부랴부랴 저렴한곳있나 봤더니 

레깅스가 있더군요 전화해보고 일단 갑니다 

하이킥이란곳에 한대표님 찾고 갔습니다 사람 좋아보이는데 내심 아가씨 있어요? 물어봤는데

잠시만 있어달라더니 쭉쭉 데리고 옵니다 아가씨들 상태도 A~ A+ 급이 많습니다 한두명 뺴곤 제맘에 쏘욱~

술값은 왜케 저렴한지 물었더니 그냥 초저녁에 가게 홍보 차원이라네요 

역시 우리나라는 몰라서 그렇지 좋은곳이 많아요..

친구놈들 서로 겹치지 않게 가위바위보 하자길래 이런 젠장  술값 내가 내니까

내가 1순위 초이스하자 해서 다들 이쁘긴한데 제 맘에 쏘옥 드는 아가씨로 초이스 했습니다 하하

브리핑 들은게 있기 때문에 저희는 시작하자마자 우쭈쭈로 시작해서 인사도 받고 처음부터 끝까지 손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건 아가씨들도 마찬가지네요 여기 대박 마인드 육성소인가요 ㅋㅋ

아가씨들 쏴라있네~!  너무 잘놀았습니다 한대표님 ㅎㅎ 

추후에 당구한판 이기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