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짜증나는 날이었다
씩씩거리며 친구한테 저나돌렸더니
한잔하고 풀어라고하니 그러자고 강남으로 나갑니다
와인바 들려서 한잔두잔 술 좀 먹으며
욕 실컷하고 나니 진짜 기분이 풀리네요
친구가 와인도 사주고 단번에 달려나와 기분풀어준거도
고맙고해서 2차는 내가 쏘기로했다
이태곤대표님께 연락을 드리고 가게로 갔다
초이스를 바로 시작하고 언니들 보는데 
사이즈가 역시 좋네요
고마움에 친구먼저 초이스하라고하고 전 뒤에 다시 골랐는데
둘다 맘에 드는 각자의 스타일로 초이스했다
노래가 나오고 인사타임을 가지고 
넷이서 쨘쨘하며 술 마셨다
이쁜 유나가 나의 비유를 잘 맞췄고 잘 빠진 몸매에 
이쁜 얼굴가진 여자가 옆에있으니 술맛이 너무 맛있다
솔직히 오늘 엄청 머리아프고 힘들어서 고생은 했지만 
후기 몇자 적으며 어제를 추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