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새벽에 비가와서 급하게 술자리 잡고

셔츠갈까 레깅스 갈까 하다가 레깅스로 ㄱㄱ

몇명한테 문의 넣었다가 제일 답이 빨랐던 한대표님 찾아 하이킥 ㄱㄱ

가게 분위기 상큼하고~

아가씨들 여기저기 초이스 다니는지 매우 바람직한 복장으로 돌아다니는데

눈요기가 아주 좋군요 돌아다니는 애들중에 이상형 발견

초이스 보는데 그아가씨 있어서 바로 ㄱㄱ

앉자마자 분위기 업되고 썌끈하게 인사 받았습니다

눈둘 곳이 없네요 너무나 좋아요 ㅎㅎ

술한잔 먹으면서 여기저기 훑어서 만지고 껴않고 노래부르고 보니 시간가는주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한대표님 들어와서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도 봐주고

웨이터들 싹싹하니 조으네요

제일 좋은건 아가씨들이 수동적이 아니라 자동적인 마인드가 있다는겁니다

젓가슴에 얼굴묻고 스트레스 확 풀고 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