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초저녁부터 술한잔하고
이태곤대표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초이스 딜레이 좀 있다는 말에 망설였지만
룸에서 맥주한잔하며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룸안내받고 한 10분 정도 흐를때쯤 
이태곤대표님이 뛰어와서 바로 언니들 초이스를 보여줬습니다.
근데 남자 눈은 다 같은지라 친구들하고 계속 초이스가 겹치네요..
2~3번 정도 겹쳐 그냥 깔끔하게 가위바위보로 초이스를 했습니다.
제가 앉힌 아가씨는 유진이라는 언니인데요
눈이 매우 크고 민삘에 웃을때 섹한 그런언니입니다.
그냥 어딜가나 눈에 뛸 스타일이였습니다. 
극히 레깅스에서 보기 드물정도 너무이뻐 말이 안나왔습니다.
성형도 안한듯한 얼굴인데 뭔가 되게 홀리게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ㅋㅋ
이게 진짜로 말하는 사기캐릭터랄까?
앉혀놓고 진짜 한 동안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봤네요.. 왜케이쁘냐고..
속마음이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친구도 파트너 앉힌애도 이뻣어요 
하지만 제눈엔 유진이 밖에 안들어왔습니다..
그 이쁜얼굴에 무릎위에 올라타서 진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나 벌써 시간이 다되었네요..
아쉽지만 출근을위해 이쯤에서 마무리하는걸로
이태곤대표님에게 물어봤는데 원래 지명이 많은 아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올땐 미리 지명을 잡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