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군부장님께 전화 드리고 방문 ㄱㄱ!! 
반갑게 인사 하고 설명듣고 초이스 합니다 
혜원이로 초이스 
어려보이는데 섹끼를 품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꼴릿했습니다 
마인드 좋다고 칭찬도 하기도해서 ㅋㅋㅋ 
오늘하루 잘 보내겠구나 기대를 하고 놀아봅니다 
이름은 혜원이라고 하네요 
차분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라 술 마시며 이거저거 물어보니
전공도 우수하고 현재 대딩에다 애인삼으며 .... 
용돈주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래도 처음 만난거니 너무들이대진않고 적당히 간보며 꼬셨다네요
술 마시다보니 혜원이도 긴장이 좀 풀리는지 
오빠~~ 거리며 제 어깨에 기대기도하고 애교도 부리고 
중간에 박장군부장님 들어오셔서 술 한잔하면서 
요즘 어찌 지내는지 안부도 물어봐주시고 가끔이지만 
그래도 오래 보다보니 잘 챙겨주시더군요
이런 고마움에 또 들리게 되나봅니다 
겨울인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