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들려본 가게중 박장군부장님은 워낙 믿음이 가는 분이라
술 좀 취했거든 많이 마실 날이 생기면 꼭 여기로 방문하는거같습니다
초이스만큼은 .... 신경 많이 쓰는 편인 일행...
미리 귀뜸을 드리고 초이스시작했습니다
워낙 사이즈 좋은 애들이 즐비한곳이라 일행인 형님도 분명 
맘에 들거라 생각을 했답니다 
첫조 두번째조까지 보고는 아가씨들 나가니
형님께서 두명 고르고는 저한테 의견을 물어보시네요 
제 파트너가 아니라서 형님이 고르라고 말해도 둘다 맘에 든다고...
그래서 한명 찍어줬구요 전 지명불러달래서 놀았네요
형님 파트너 제가 종종 초이스 볼때 봤던 아가씨인데 
룸에서 같이 놀아보니 성격도 좋고 형님 비위? 암튼 잘 하네요 
미은이!! 지명한지는 몇달째인데 ... 애인같은 마음도 들고
워낙 새로운 아가씨와 호구조사하느라 시간 흘러보내는게 싫은 편이라
지명이 젤 편하더라구요
마시고 즐기고 노래부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네요 
숙취음료 원샷하고는 형님과 기분좋은 퇴장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