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룸 생각보다 얼굴이 예쁜데 섹시함까지 갖춰서 너무 좋았네요

평일달림.. 항상 다음날 생각하면 평일 달림은 자제해야 하지만

일에 지친 정신을 달래기 위해 항상 술로 마무리를......

일끝나고 친구만나 갈까말까하다가 간 레깅스에서 이렇게 재밌게 달릴줄은..

동네 술집에서 한잔하면서 대화 좀 나누다가 뭔가 아쉬워서ㅋㅋ

전에도 둘이 한번 달린 적 있기에 레깅스룸으로 달렸습니다

10시 거의 다되가서 전화했는데 괜찮다길래 일단 미심쩍지만 출발~

그래도 의심병이 있어서 가는길에 다시 전화 ㅋㅋ

아직 물 좋은 언니들 많이 있다고 대기 거의 없이 놀 수 있다길래 갔는데

한 10?15?분 기다렸나?? 바로바로 초이스하러 갈 수 있었네요

언니들 대략 10명 조금 넘게 봤는데 이쁘다 이뻐~

와꾸되고 몸매되고ㅎㅎ 술 좀 먹어서 그런가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그냥 물이 좋았네요

들어가서 바로 인사받고 술마시는데 꿀맛ㅎㅎ

초이스한 이 언니 귀엽네요~ 저랑 눈 마주치며 자기꺼 주무르는데 이건 뭐지???쳐다보는데 개꼴림;;

그래서 바로 만져줬지요ㅎㅎ 허벅지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터치하는데 같이 몸 더듬고 난리ㅋㅋ

진짜 마인드가 아주 좋은 언니~두번째 왔지만 레깅스룸 레깅스룸 하는 이유 있습니다!!!!

이런 언니 첨봐서 후기까지 올리네요ㅋㅋ

슈퍼맨대표님 감사합니다^^ 진심 잘 놀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