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에게 빠진 보수적인 여친 그후..
앞전에 글을 올리고 이래저래 바쁜일이 많아 반응만 확인하고 글을 못올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시는분들이 꽤 있는거같아 그후로부터 지금까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올려보려고합니다.
앞의 저의 썰을 다읽으셨다고 생각하고 이어나가겠습니다. 못보신분들은 찾아보시고 읽어주세요.
토닥이한테 보여준 모습을 나한테는 보여주지않는 여친한테 배신감 같은 감정을 느끼고난후 나는 먼저 마사지 얘기를 꺼내고 있지 않고 있었음 여친은 내가 없는동안 토닥이에게 마사지받은 일을 나한테 따로 말하지 않았기에 나는 그후로 말을 꺼내는지 기다려보았지만 여친은 아무말이 없었음....
아무래도 남자친구 가있는여자가 남자마사지사를 남친없는 집에 불러 올누드로 마사지를 받았다는걸 남친한테 시원하게 말할수있는 여자는 거의 없다고봄 그리고 애초에 내가 시작한 일이였기에 여친한테 따질 상황도 되지 않아 나도 아무말없이 지나갈수밖에없었지.
그렇게 마사지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토닥이와는 이미 많이 친해진 상황 이였기에 연락은 주고받았지
여자친구와 토닥이가 연락을 주고받는지는 뭔가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지 토닥이한테도 물어볼수가없었음..
토닥이도 여친이 토닥이에게 완전한 알몸을 공개한 그날 내가 말없이 집을 나갈때 살짝 충격아닌 충격을 먹은내표정을 보았기에 내 눈치를 살짝보는 느낌도 있었음.
그러던 어느 추운날 여자친구랑 집에 있던중 갑자기 둘다 욕조에 몸을 담구고 싶다는 얘기가 나와 오랫만에 근처 모텔에서 숙박하기로 하였음
어플로 스파가 있는 모텔을 예약을 잡고 시간이 되어 이것저것 먹을것을 사들고 차를 운전해 모텔로 가고있던중 토닥이에게 전화가 와서 할얘기가 있는데 집근처로 올테니 오랫만에 커피나 마시면서 얼굴이나 보자는 연락이었음
토닥이에겐 여자친구와 지금 집근처 모텔에 숙박하러 가고있는중이라고 말해주었지 토닥이는 그럼 다음에 시간내서 얼굴보자며 할얘기도 있다고 말하였음
내가 궁금증이 많은편이여서 할얘기가 있다는 말에 여자친구와 가는 모텔로 오라고 말하였고 토닥이의 반응은 둘이 데이트하는데 방해하는것이 아니냐고 하였지만 나는 괜찮다고 하고 주소와 모텔이름을 알려주고 통화를 끊었음
통화를 끊으니 여자친구가 나한테 말하기를 스파를 즐기러 모텔을 잡은건데 다른사람을 부르면 어떡하냐는거였음
그럴만도 한게 우리가 예약한 방이 다들 한번쯤 본적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스파욕조가 화장실이 아니라 침대 옆에 방안에 있는 구조였음..ㅋㅋ
여자친구 말을 들은 나는 어짜피 나한테 허락한모습보다 더많은걸 보여준 남잔데 상관있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말할수는 없었기에 자고 갈것도 아니고 할얘기도 있다고 하니 모텔방에서 같이 술좀먹다가 보내고 난후 우리끼리 스파를 즐기자고 말하여 달래고 모텔에 도착했음
모텔에 먼저 도착해서 여친과 나는 마트에서 사온 안주들과 술을 먼저까서 마시고있는 중 토닥이에게 문을 열어 달라는 연락이와서 문을 열어주고 토닥이를 방으로 들였음
오랫만에 보는 토닥이를 모텔방에서 맞이하는것이 한편으로는 느낌이 이상했음...ㅎ
방으로 들어와 토닥이도 같이 술을 마시기로 하여 셋이서 모텔방에서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 안부같은거 물으며 대화를 했지
대화를 하던중 아까 할얘기가 있다고 했던것이 생각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무슨얘기인지 물었지
뭐 별얘긴 아니였고 토닥이는 원래 직장을 다니며 투잡식으로 마사지를 하거나 재능기부식으로 무료마사지를 하며 지내왔는데
이번에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마사지샵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였음
샵은 이미 계약을 하고 내부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였고 직원을 이미 3명을 뽑아놨는데 샵운영을 시작하기전에 직원들이 마사지 연습을 할수있는 모델이 필요하다는 얘기였음 (직원 모두 남자이고 여성전용 마사지샵임)
나랑 여친 둘다 한테 부탁을 하더라고 여성전용 마사지샵이지만 경험상 남자도 해보는것이 좋을것같다는 얘기였음
속으로 나는 여자직원이 없다는게 좀 아까웠지만 그래도 뭐 나쁘지않을것같다는 생각을 해서 나와 여친 둘다 수락을 하였음.
그렇게 술을 알딸달할때까지 마시던중 토닥이가 오랫만에 여친한테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했음
나도 솔직히 그간 무료하게 지내다가 이렇게 세명이서 한자리에 있으니 오랫만에 여친이 마사지 받는 모습도 보고싶었기에
마사지를 받게 하였음
여친은 티비좀 보고 있으라며 화장실에 샤워를 하러들어감 화장실 유리도 투명이였기에 부끄러웠는지 불을 거의 다끄고 샤워를 했음 이때부터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하면서 오랫만에 또 색다를 흥분을 하게됬음
여친이 다씻고 나와 조명을 어둡게 하고 침대위에서 마사지를 시작했고 그걸 지켜보던 나는 그냥 지켜만보고만 있기 그래서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했음 여친은 욕조에 물을받는것을 보고 같이 스파하기로했으니 기다리라고 하였으나 나는 물이 다차자마자 거품제를 풀고 먼저 스파를 했지 (같은남자 이기도 하고 이미 내여친 알몸도 다본 남자라서 토닥이는 신경쓰지않음)
오일때문에 속옷이 젖을수도 있기에 여친은 수건으로 중요부위만 조금 가리고 알몸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고 나또한 알몸인상태로 스파를 즐기며 알몸인 여친이 마사지를 받는걸 보며 즐겼음 마사지를 30분 정도 받다가 여친도 자기도 이제 욕조에 들어가고싶다는 말을 눈치를 보며 부끄러워 하며 말을 하더라고 아마 외간남자가 보는 앞에서 알몸으로 스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엔 부끄러웠겠지 나는 상황을 더 즐기고싶었기에 바디워시로 욕조에 거품을 더 많이 만들고 거품때문에 괜찮으니 들어오라고 말했음
적다보니 길어져서 이번에도 나눠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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