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노출게임 8화
8부
그렇게 오랫동안 기대하고 계획해 온 엄마의 보지를 드디어 처음으로 본 날
정진이는 자지가 약간 얼얼하고 무감각하다고 느껴질 정도까지 자위를 해대고 잠이 들었지만
바로 그 다음날 아침부터 금방 또 엄마의 보지가 보고 싶어졌다.
아니, 만지고 쓰다듬고 그 부드러움을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하지만, 가끔씩 불안하게 바뀌는 엄마의 표정을 생각하면 대놓고 어떻게 해 볼 수는 없었기에
정진이는 자연스럽게 천천히 접근하면서 계속 기회를 노리기로 마음먹었다.
그 바로 다음날의 목표는 우선 엄마의 젖이었다.
그 동안 보지에만 너무 집착해왔기 때문에 젖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었으나
엄마가 엷은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눈에 띄기 시작한 엄마 젖가슴의 윤곽은
어린 정진이가 보기에도 탐스러운 것이었다.
우선 위쪽은 망사브래지어에 흰 엷은 쫄티를 입히면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가슴의 모양이 다 보일 것 같았다.
이런 날에는 아래쪽은 아예 보수적인 팬티와 꽃무늬 치마를 주어서 엄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했다.
엄마가 직장에서 돌아오자 정진이는 어김없이 엄마에게 가벼운 포옹과 키스를 건네고 나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하면서 옷들을 내밀었다.
엄마는 치마와 팬티의 종류에 우선 긴장이 풀린 듯 정말 자연스럽게 옷을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정진이도 보지까지 본 마당에 젖가슴을 보는 것 자체가 크게 두근거리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머리속에서는 언제 다시 보지를 볼 수 있도록 작업을 할 것인지만이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식탁으로 와서 앉을 때부터 볼 수 있었던 엄마의 젖가슴은 정진이의 상상을 훨씬 초월했다.
엄마의 젖가슴은 그냥 평범한 두개의 불룩한 살 덩어리와 꼭지 두개가 아니었다.
망사 브래지어였지만 그 위로 또 한 겹의 옷이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련하게 보이는 두개의 유방은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아름다운 굴곡을 어렴풋이 보여주고 있었다.
미처 그런 자극적인 모습을 상상하지 못했던 정진이는 갑자기 자지가 너무 벌떡 거리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사정해 버리는 줄 알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뻔까지 할 정도였다.
쇄골에서 부터 내려오던 늘씬한 살결은 어느 지점에 이르러서는 갑자기 볼록하게 융기를 시작해서
부드럽지만 가파른 곡선을 아찔하게 그리며 올라가다가
그 각도가 완만해진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그 정점을 보이는 것 같았다.
뚜렷하게는 안보이지만 그 곳이 엄마의 젖꼭지가 있는 곳 같았다.
살짝 도드라진 모습이 보이기도 했고 아주 연하게 살의 색깔이 바뀌어 보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자세히 보자 그 부분은 살색 브래지어와 흰색 티셔츠와는 다른 아주 연한 핑크빛이었다.
그 부분부터는 윗쪽보다 더 불룩하게 튀어나온 모양의 곡선으로 내려오면서
탱탱하고 부드러운 살들이 훨씬 볼륨감 있는 모습이었다.
가슴이 끝나는 부분에 이르러서도 엄마의 젖가슴은
쳐져서 접히는 부분이 없이 매력적인 곡선으로 마무리 되어 있었다.
그 두개의 젖가슴 사이의 계곡 또한 사이가 벌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접혀있지도 않고
아름다운 곡면이 바닥으로 떨어지자 마자 다음의 곡면과 만나 솟구쳐 오르는 모양이었다.
'세상에 엄마의 가슴이 이렇게 예쁠줄은...'
정진이가 평소에 인터넷이나 다른 곳에서 여자의 가슴을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야하다는 사진이나 노출된 연예인들의 가슴을 보긴 했었는데
그런 것들 다 갖다 놓아도 엄마의 젖가슴은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가장 예쁜 모양이라고 만들어 놓은 그런 가상의 젖가슴을 직접 보는 느낌이었다.
과장해서 엄청나게 크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 정말 자연적인 아름다움 치고는 큰 편인,
그러면서도 쳐지기는 커녕 중력을 비웃으며 윗쪽으로 향해 있는 것 같은,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젖가슴이라고 모델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와우... 씨... 저거 한번만 만져볼 수 있다면...'
정진이는 다음 시험의 요구조건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허벅지를 주물러 주면서 정진이는 뭔가 진전을 해 볼 껀수를 찾고 있었다.
엄마가 보지까지 다 보여준 마당에 뭔가 특별히 유난스러운 짓을 하는게 아니라면
웬만한 일은 특별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어느정도의 자신감도 생겼었다.
어제보다 엄마는 훨씬 편안해 보이는 표정이기도 했다.
"참, 엄마, 오늘 팬티는 어때요? 마음에 드세요?"
"응? 응... 그래."
자꾸 입었냐고 물어보는 것이 엄마를 못믿냐는 대답으로 돌아오길래 질문을 좀 바꾼 것이었다.
"오늘은 안 보이니까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궁금하네. 엄마 잠깐 보여주세요. 네?"
그리고는 정진이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엄마의 치마를 슬쩍 걷어 올렸다.
엄마는 눈에 띌 정도로 움찔하면서 놀라는 것 같았으나 금방 차분해지고 살짝 미소까지 띄웠다.
"응... 그래. 어때? 이뻐?"
"네... 엄마는 정말 뭘 입혀드려도 다 예쁜거 같애요. 내가 잘 고르는 건가? 헤헤헤..."
진한 줄무늬의 팬티는 아무것도 비쳐 보이지는 않았지만
역시 아주 희미하게 도끼자국이 들어가 있었고 그 부분에 살짝 액체가 묻어있는 것은 볼 수 있었다.
정진이는 그냥 그 치마를 걷어 올려 놓은채로 안마를 계속 하면서 시치미를 떼고 말했다.
"참, 엄마, 그 브래지어도 한번 좀 보고싶어요. 잠깐만요...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정진이는 엄마의 부드러운 손을 잡아서 살짝 양옆으로 내려놓았다.
엄마의 손이 살짝 떨리면서 저항을 하는 듯이 느껴졌으나 곧 두팔은 힘을 잃고 내려왔다.
정진이는 티셔츠의 아랫부분을 잡아서 주욱 끌어올렸다.
엄마의 가슴이 시작되는 곳에 다다르자 등에 눌린 옷때문에 올리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엄마, 잠깐만요. 네?"
선애는 정진이의 거침없는 행동에 너무 놀라서 내려놓은 팔이 부들부들 떨리며
팔을 어떻게 하고 있어야 될지 몰라서 어정쩡하게 하고 있다가
정진이가 등까지 잠깐 들어줄 것을 요구하자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침착함을 유지했던 얼굴 또한 벌겋게 뜨기 시작했다.
그 자세에서 버틸 수도 정진이를 저지할 수도 없어 천천히 허리를 들어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주자
정진이는 티를 선애의 가슴 위에까지 훌렁 올려서 가슴 위쪽에 걸쳐놓았다.
"우와... 엄마, 정말 예쁘네요."
더 이상의 넉살은 힘이 들었다.
정진이는 티를 한꺼풀 벗겨버리자 아까부터 눈 앞에 어른거리던 어렴풋한 엄마의 젖가슴이
마치 희끄무레한 모자이크가 벗겨지듯 선명하게 나타나는 모습에 또 한번의 사정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엄마의 시야 범위내에 있었기 때문에 반바지 위로 튀어나오려는 자지를
엄마에게 안보이게 하기위해서 그것만 신경쓰는 데에도 땀이 뻘뻘 날 정도였다.
아까보다 아주 조금, 엄마의 유방은 살짝 작아보였다.
아마도 누워있어서 그럴것이었지만 정진이는 그것까지는 알 수 없었다.
정말 완벽한 아래위의 곡선과 두 유방이 이루는 옆쪽으로의 균형,
그 정상에 약간 윗쪽으로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 팥알만한 크기의 핑크빛 꼭지까지...
엄마의 아름다운 젖가슴이 정진이의 뇌리에 인쇄되고 있었다.
"그,, 그래? 엄마 예뻐보여?"
선애는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떨리는 두손을 엉덩이 쪽으로 딱 붙여 어색하지 않게 하면서
간신히 용기를 내서 말할 수 있었다.
"네, 엄마 정말, 농담이 아니고요... 세상에서 엄마가 가장 예쁜 사람이에요."
"그래? 호..호.... 우리 아들이 예쁜 거 사줘서 그래..."
"헤헤헤... 엄마, 그것도 그런데... 엄마, 있잖아요... 엄마... 젖... 네? 젖이 예뻐서 더 예뻐요."
선애는 보지에서 부터 전기가 주루룩 흐르면서 젖꼭지가 갑갑할 정도로 빳빳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응? 응... 그래? 엄마 가슴이 이뻐? 우리 아들이 이쁘다 그러니까 엄마 기분이 좋네?
자, 이제 다 봤으면 게임해야지?"
"네... 엄마."
정진이는 엄마의 치마와 티셔츠를 들추어 놓은 상태에서 그냥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선애는 마치 병상에서 몸을 일으키듯이 천천히 나른하고 찌뿌드드한 몸을 바로하기 시작했다.
방에서 비쳐보이는 젖가슴을 확인할 때 까지만 해도 이 정도로 몸이 반응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었다.
정말 젖가슴은 직접 자기 눈으로 고3이나 된 종일이가 지 엄마 젖을 주물럭 거리는 것도 보았었고
가게에서 뒤적거리던 여성지의 상담내용에서도 다 큰 중학생들이 엄마젖을 찾는다고 본 적이 있었다.
상담사의 답변이 자연스럽게 만지게 해주라는 것이어서 그 당시에는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났다.
또한 선애의 마음 깊은 곳에는 어릴때 모유를 못 먹여준 것에 대해서 정진이에 대한 안쓰러움이 있었다.
젖가슴을 이쁘게 하려고 일부러 안 먹인 것이 아니고 모유가 잘 안나와서 포기한 것 뿐이지만
엄마젖을 먹으려고 낑낑거리던 어린것이 잘 안나오는 젖에 자지러지도록 울던 모습이 항상 생각났다.
모유를 못먹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뭔가가 부족하다는 둥 그런 글을 볼 때마다
선애는 항상 정진이에 대해서 죄를 지은 것처럼 찡하게 안쓰러운 감정이 있었다.
그 때문에 선애는 보지까지 보여준 마당에 젖가슴 보여주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정진이가 원한다면 엄마젖을 주무른다고 하더라도 태연하게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비쳐보이는 속옷 안에 잘 안보이게 윤곽만 보이는 정도야 당연히 아무 일도 아니어야 했다.
이 정도로 자신이 흥분하는 것은 정말 문제였다.
다행히도 누워서 안마하는 부분까지는 큰 흥분없이 잘 넘어가고 있었는데
정진이가 자기가 골라 준 속옷 입은 것을 직접 보고 싶다고 들춰 보자마자
바짝 흥분하면서 애액이 줄줄 흐르는 것을 느끼게 되니까 다시 자책감만 들었다.
'그래도 별로 어색하지 않게 잘 넘겼어. 정진이도 별로 이상하다고 생각 안했을거야.'
몸은 벌렁거리면서 자꾸 자극을 원했기에 갑갑했지만
어쨌던 선애는 이렇게 또 한걸음 자연스러움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며칠 후, 손님도 한명도 없어서 사장이 투덜거리고 있는 나른한 오후에 종일이가 또 들이닥쳤다.
"엄마! 나 왔어!"
"뭐니? 또... 야! 엄마 손님 하나도 없어서 이렇게 파리 날리는 거 안보여? 돈 없어 이놈아!"
"아, 씨... 왜 그래 엄마? 돈 달라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참, 나... 그냥 엄마 보고싶어서 왔구만..."
"에라이... 행여나... 너 그럼, 오늘 돈 달라고 안그럴거지? 무조건 돈 없다?"
"에잉~~ 그렇다고 또 그렇게 딱 잘라 말할건 없지~~잉... 히히... 오늘은 5만원만 있으면 돼에~~"
"5만원만? 에라이... 이 놈아, 니가 언제 5만원 아닌적 있었냐? 없어!"
"아잉... 엄마... 왜 또 그래... 응? 어차피 줄거면서... 응?"
종일이가 또 아양모드로 콧소리를 내면서 엄마에게 접근하자
선애는 분명히 종일이의 손이 사장언니의 젖을 주무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무안한 마음에 가게 바깥쪽으로 슬그머니 나갔다.
잠시 한가한 거리구경을 하고 있으니 종일이가 후다닥 뛰어나갔다.
히히덕 거리는 종일이는 만원짜리 몇장을 주머니에 구겨 넣으며 저쪽으로 뛰어갔다.
선애가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진주는 사장있는 쪽 반대쪽을 보면서 큭큭거리며 웃고있었고
사장은 그때와 똑같이 걸찍한 말투로 툴툴거리면서 한쪽 가슴을 문지르고 있었다.
"하이유... 저 새끼 진짜 당할 수가 없어. 증말... 확 줘 팰 수도 없고... 하이구 젖이야..."
"호호호... 언니, 아드님이 정말 재미있어요. 엄마가 도저히 돈을 안 줄 수가 없네. 호호..."
진주가 웃겨 못 참겠다는 표정으로 큭큭거리며 얘기한다.
선애는 진주도 역시 그런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자기 혼자만 그동안 이상했었던 것이었다.
"하이구, 얘! 조금만 더 재미있으면 엄마 젖퉁이 다 터지겠다. 얘.
에이... 저놈의 새끼 저 돈 가지고 건전하게나 놀면 내가 속이나 덜 상하지... 에이...
야! 선애야! 너 안덥니? 우리 하드나 뭐 하나 사먹을래? 자, 야. 진주 니가 가서 퍼뜩 사와라."
"네, 언니."
진주가 대충 뭘 사올지 주문을 받아서 슈퍼로 향하자 선애는 사장 옆으로 가서 앉았다.
종일이를 다시 보니 몇가지 궁금했던 것들이 생각났다.
"언니, 저기... 그게... 종일이는 어릴때부터 젖 먹여서 키웠어요?"
"잉? 왜? 그렇지. 나야 뭐... 애낄 몸매가 있나, 애껴줄 남편이 있나,
젖 안먹인다고 분유 맥이자고 했으면 남편이 나 때려 죽였을 걸? 어른들도 그렇고..."
왜? 너는 정진이 젖 안 먹였지? 하긴 젖 먹였으면 그 명품이 지금 그대로 있겄냐?
흐미... 또 한번 보고싶네, 그 명품... 한번 꺼내봐라. 호호호..."
"호호.. 언니두... 저두 젖은 먹였었어요. 정진이가 빨아도 안나와서 맨날 울길래 중간에 포기했죠."
"그래? 그기 그냥 대충 빨다가 말아서 그랬네... 원래 젖은 처음에 나오기 힘든 사람도 있거든?
그래도 계속 빨아주면 나중엔 나오는데... 내가 함 빨아주까? 석유처럼 콸콸 나오게... 호호호..."
"호호... 언니, 참나... 종일이는 언니 젖 언제까지 먹었어요?"
"하이유, 말도 마라... 저거 저건, 유~난해 가지구... 지 동생하고 맨날 엄마 젖 가지구 싸웠잖니.
...... 근데, 왜? 정진이가 엄마 젖 좀 달래? 과부가 애 날 것도 아니구."
"예? 아... 아니요... 그게 아니라..."
사장의 눈치가 약간 이상해 보였다.
뭔가 음흉해 보이는 미소를 살짝 흘렸다.
"아니긴 뭘 아니야? 정진이가 엄마 젖 좀 달라고 보채는 구만? 호호호... 그렇지?
내가 척보면 삼천리야, 얘... 호호호..."
"아니, 언니, 정말 아니에요. 호호... 정진이가 뭐 애긴가요?"
"뭘? 그런 애들 있지. 종일이도 그랬는데. 엄마젖 안먹어 봤으면 욕구불만이라 더 그러겠구만...
하이구 하여간 우리 애들은 동시에 젖을 먹여가지구 한 놈은 여기 붙고 한 놈은 여기 붙어서 빨다가
종일이 그 새끼가 맨날 동생을 두들겨 패서... 어린게 지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참말로...
그렇게 다섯살 때까지 먹었다니까? 실제 젖을... 호호호...
세살 되면서 부터는 못 먹게 했었는데, 지 동생 먹으니까 지도 먹어야 한다구 악을 바락바락 써서..."
"호호호..."
"근데, 종일이 저 새끼가 젖을 오래 먹어서 그런지 공부는 지지리 못하고 엄마 속 썩여도 정은 깊어.
지랄 개판으로 돌아다녀도 내가 아파서 드러눕잖아? 그러면 딴에는 막 가슴아파 하더라니까? 호호..."
"그렇구나..."
선애는 젖을 먹여서 정이 깊다는 말이 가슴을 비수로 찌르는 듯 했다.
"그렇게 오래 젖을 먹어서 그런지 걔네들은 그냥 이게 지네들 밥통 같은가봐. 지들 맘대로 주무르잖니.
내가 아무리 짜증내고 화를 내도 소용도 없어. 그냥 이건 지들거 같은가봐. 호호호..."
사장은 자기 젖가슴을 두 손으로 잡아보이며 얘기했다.
퉁퉁하니 편안해 보이는 엄마로서의 볼륨감이 느껴졌다.
"정진이 칭얼거리고 그러면 젖 맥여줘. 호호호...
우리 새끼들은 엄마 허락도 필요없이 맨날 먹는구만... 호호호..."
"진짜요? 설마..."
사장은 이 마지막 말은 농담으로 한마디 붙인 것이었는데 선애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얼굴까지 시뻘게지면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자 너무 재미있어서 시치미를 뚝 뗐다.
"진짜야. 호호호호호......"
"......"
"가만, 얘 좀 봐봐... 너 이상하다. 이렇게 해봐."
사장은 바깥쪽에 혹시 누가 들어오는지 슬쩍 보고나서 소파에 똑바로 앉은 자세의 선애의 어깨를
잡아 뒤쪽으로 살짝 밀어 기대게 하면서 선애의 치마를 슬쩍 들추어 보았다.
"어머! 언니! 왜요 또..."
선애가 놀라 얼른 엉덩이를 뒤로 빼며 몸을 추스렸으나 사장은 기묘한 미소를 지으며 선애를 보았다.
"아이구? 얘는... 깔깔깔깔깔...... 과부라 어쩔 수 없구나... 호호호..."
"왜, 왜요? 언니. 뭐가요?"
"너 지난번에 옷갈아 입을때도 이상해서 봤더니 팬티가 아주 축축하더니
오늘도 아주 홍수가 났네? 홍수가? 호호호... 너 원래 그렇게 민감하니? 호호호..."
"아니, 아니에요. 언니도 참... 잘못 본거에요."
"얘는 잘못보긴... 내가 누군데, 천리안이라니까. 그럼 어디 한번 보여줘봐. 홍수 안 났으면."
"아이, 어떻게.... 진짜에요. 언니."
"아유, 괜찮아... 우리끼린데 뭘 그렇게 부끄러워 해.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알아주는게 아니고
과부가 알아주는 거야. 호호호... 괜찮아. 나도 맨날 꼴려서 낑낑대잖니... 호호호...
오늘 그 돌돌이나 가지고 올 걸 그랬네. 깔깔깔... 근데, 선애야. 오늘은 왜 꼴린거야? 응?
무슨 얘기가 꼴렸지? 재밌는 얘기 한 것도 없는데? 응?"
선애는 정말로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흐르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사장이 지적을 하고 나서야
허벅지를 비벼보면서 흥건히 흐른 애액에 흠뻑 젖은 팬티를 느끼고는 당황스러웠다.
언제부터였을까?
종일이가 애교모드로 들어갈 때 부터 였을 수도 있고
젖먹이는 것에 대해 물어보려 생각할 때부터 였을 수도 있었다.
정진이가 젖 달라고 하더냐고 사장이 물어봤을 때 부터일 수도 있었고
종일이도 다 커서까지 젖을 먹었다고 했을 때 부터일지도 몰랐다.
가장 확실한 순간은 사장언니가 정진이에게 젖을 먹여주라고 했을 때였다.
몸에 무슨 약이 들어 온 것처럼 온 몸이 갑자기 마비되는 느낌이 순간적으로 들었었다.
선애는 당황스러웠고, 모른척 해주지 않는 사장이 원망스러웠다.
대충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 줄 수도 있을 법한데 똑바로 눈을 쳐다보며 집요하게 캐물어왔다.
"그게... 진짜 아니에요... 언니... 요새 날이 더워서 땀이..."
바로 그때, 구세주 처럼 진주가 문을 활짝 열며 아시스크림 봉지를 들고 들어왔다.
정진이는 기말고사에서 3등 수성만은 꼭 이루어야 한다는 필살의 각오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여름방학 내내 그 조건으로 있게 될 터이니
어떤 조건을 거느냐 하는 것 보다도 우선은 3등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혹시라도 엄마에게 할 요구조건을 궁리하다가 5등마저 놓친다면
지금의 속옷쑈 마저도 없어지게 될 여름방학은 정진이에게 지옥과도 같을 것이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가장 좋은 것은 마네킹 놀이를 하자고 하면서 목욕도 시켜주고
옷도 갈아입혀 주고 같이 잠도 재워준다고 하면 최골텐데...
그러면 어떻게 안 만져볼 수가 있겠어... 엄마몸에 비누칠도 해주고... 아...'
상상만으로도 정진이의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그러나, 정진이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엄마가 그것까지 들어줄 것 같지는 않았다.
'괜히 말했다가 다 놓쳐버리는 거 아닐까? 그냥 엄마젖만 만지자 그럴까?
같이 자면서 엄마젖 만지는 애들은 진짜 많은데, 그 정도야 들어주겠지?
보지를 만지게 해달라는 건 너무 이상할 것 같고... 노팬티 노브라는? 그거야 뭐 이미 거의...
에이 씨, 모르겠다... 당분간 엄마 눈치 좀 더 봐야하겠는데, 시험은 다가오고... 으악!!!'
정진이는 이제는 게임에는 모든 흥미를 다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저 머릿속에는 엄마의 나신과 그걸 만져보는 자신만이 떠돌아다녔다.
다른 야한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했으나 그 무엇도 엄마의 나신만큼 자극적이지 않았다.
정진이는 거의 하루종일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면서도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는
어떤 요구조건을 걸어야 할지만 골똘히 생각하는 통에 아예 몸이 축날 정도였다.
그날, 하루종일 쨍쨍한 햇볕에 늘어질 정도로 더위를 느꼈던 정진이는 다시 망사팬티를 준비했다.
그날은 망사팬티에 청치마를 입히고 아예 위쪽도 반쪽브래지어에 비치는 흰티를 주어서
본격적으로 아래 위를 다 보이게 해서 엄마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고 싶었다.
그날처럼 자연스럽게 윗쪽 티를 올려버리면 브래지어가 못 가리는 맨살도 볼 수 있었다.
브래지어가 젖꼭지를 가릴지 못 가릴지도 상당히 궁금했다.
며칠동안 노출패션에 익숙해져 있는 엄마는 옷을 골라주는 것에는 이제 아무 저항도 하지 않았다.
그저, 아래 위로 다 드러나 보이는 옷이라는 생각에서 였는지 얼굴이 벌게지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정진이는 엄마가 정해준 옷을 다 제대로 입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날의 최고 히트상품은 브래지어였다.
브래지어는 선애의 젖꼭지는 전혀 가리지 못했고 대략 꼭지에서 1cm 정도나 떨어진 밑에서 부터
그 밑쪽으로만 가슴을 받쳐만 주는 모습이었다.
엄마는 식탁에 앉으면서 얼굴이 불그레 한 상태에서 살짝 눈을 아래로 깔고 고개는 못들었으나
평소의 자태대로 허리는 꼿꼿하게 편 상태로 앉아있었기 때문에 가슴은 유난히 도드라졌다.
연한 핑크빛의 젖꼭지가 하얀 얇은 천을 밀면서 뾰족한 끝모양을 만들고 있는 것이 그대로 보였다.
정진이가 템포조절을 위해서 이틀동안 엄마에게 평범한 속옷들을 입혔다가
갑자기 야한 노출을 하게 되어서 그런지 엄마는 상냥한 태도를 보여주긴 했으나 영 불편해 보였다.
그러나 식탁에서도 그전처럼 유난히 다리에 힘을 주고 있지 않아서
정진이는 식탁밑의 어두운 곳에서나마 슬쩍슬쩍 엄마의 망사팬티 안의 보지까지도 볼 수 있었다.
엄마가 샤워를 하는 동안 다시 딸딸이를 치면서 자지를 가라앉혀 놓은 정진이가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때 엄마가 정진이를 부르는 소리가 바로 들려왔다.
처음 망사팬티를 입었던 날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엄마는 예상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밝은 마루불빛 아래 쇼파에 앉아있었다.
쇼파에 깊숙히 앉아있지 않고 끝쪽에 불안한 자세로 있었기 때문에 그리 편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여유있게 벌어진 허벅지는 엄마의 보지를 훤히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정진이는 바로 안마를 제안하지 않고 슬그머니 맞은편 쇼파로 가서 앉았다.
아무 역할도 못하는 어떻게 보면 우스꽝스러운 청치마 아래로 엄마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정진이가 맞은편에 기대 앉는 것을 보면서도 다리를 오무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뭔가 불편한 자세로 자꾸 고쳐앉으면서 다리가 어색하게 떨리며 벌어지려는 듯 보였다.
"진아, 오늘 너무 더웠지?"
"네? 네... 진짜 오늘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엄마..."
정진이는 애매모호한 분위기 속에서 멋적은 자세로 앉아있었다.
다른 때 같으면 바로 안마를 하자고 정진이 아니면 엄마라도 바로 말을 할 때인데
자신은 그냥 보지를 보고 싶은 마음에 미적거리고 앉아있는 것이지만
엄마도 바로 엎드리지 않고 뭔가 할말이 있는 것처럼 머뭇거리는 것 같았다.
정진이는 안마를 하자고 하려다가 아무래도 엄마가 뭔가 말하기를 기다리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서로 말도 안하고 앉아있게 되자 보지만 말똥말똥 보고 있을 수 없어서
정진이는 뭔가 얘기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엄마의 브래지어를 보며 말을 꺼냈다.
"참, 엄마... 오늘 브래지어는 맘에 드세요? 처음 입어 본 건데..."
"응...... 마음에 들어..."
엄마는 읊조리듯 대답하면서 차렷자세로 하고있던 손을 움직여 티셔츠 끝자락을 잡았다.
그리고는 아주 어색한 자세로 잡은 끝단을 매만지면서 다시 자세를 고쳐 앉았다.
엄마의 엉덩이는 쇼파에 걸치듯 하면서 보지가 더욱 잘 보이는 위치로 움직였다.
마치, 그 자세에서 정진이가 다가가 무릎을 꿇으면 바로 섹스를 할 수 있는 자세와도 같았다.
정진이는 안마하며 보았던 똑같은 탐스러운 보지에 살짝 액체가 비치는 것을 보면서,
그 보지가 그때처럼 살짝 벌어지며 발간 속살이 보이기 시작하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살짝 보이는 발간 속살이 마루불빛에 번들거리는 것이 보였다.
그 보지는 엄마의 허벅지가 살짝 오무라들자 금방 모습을 감추며 팬티에만 그 촉촉함이 더해졌다.
엄마는 그렇게 어색한 한마디에 어색한 동작을 하고는 보지를 벌렁거리며 또 그냥 앉아있었다.
다시 침묵의 불편한 분위기가 흘렀다.
'왜 또 가만히 있는걸까? 무슨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혼내려는 것은 아닐테고...'
"엄마? 무슨 할 말 있으세요? 오늘 무슨 일 있으세요?"
"응? 아니, 아니야... 참! 안마해야지? 내 정신 좀 봐... 호호... 호..."
엄마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엎드리자 정진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종아리 안마를 시작했다.
사실, 선애는 아까 방에서 그 반쪽짜리 브래지어를 입으면서 부터
정진이가 티셔츠를 그때처럼 들추어서 맨살의 젖꼭지를 보게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애액이 넘쳐 흐르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밥을 차리면서 부터 계속 정진이가 갑자기 지금 티를 들추어 보자고 할까봐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충분히 보여줄 각오는 다 완료되어 있었다.
차마 보여주는 것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아니었다.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다.
단지 선애는 정진이에게 맨가슴을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면서
아직 적응이 안된 자신의 몸에서 자꾸 애액이 흘러나오는 상황이 너무 싫었다.
이제나 저제나 정진이가 요구할까 기다리다가 자꾸 애액만 흘기게 되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다.
그래서 마음졸이고 있기보다는 차라리 빨리 요구하고 빨리 보여주고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일단 한번 보여주고 나면 자신도 편안해 질 것이라는 생각에서 였다.
또한 그때처럼 안마를 하다가 갑자기 정진이가 들추어 버려서 당황하게 되는 상황보다는
앉아서 얘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1.05.11 | 엄마와의 노출게임 올려주실분 계신가요? (77) |
2 | 2021.05.13 | 엄마와의 노출게임 받는법 (2) |
3 | 2021.05.14 | 엄마와의 노출게임 1화 (5) |
4 | 2021.05.14 | 엄마와의 노출게임 2화 |
5 | 2021.05.14 | 엄마와의 노출게임 3화 |
6 | 2021.05.14 | 엄마와의 노출게임 4화 (1) |
7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5화 |
8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6화 |
9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7화 |
10 | 2021.05.15 | 현재글 엄마와의 노출게임 8화 |
11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9화 (2) |
12 | 2022.08.17 | 엄마와의 노출게임 올리던분 9편 이후에 |
13 | 2022.09.09 | 엄마와의 노출게임 전편 (7)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